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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얼마 먹었어? "

작성자
장운양
작성일
2021-03-20 02:17
조회
1526

일찍부터 태극기든분들에게 자금지원을 하는 이는 전 국정원장이며 장로이기도하신 김승규님이라는 견해가 제기되었고 적지않은 분들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 싶습니다. 그럼 도대체 김승규장로님은 어디에서 돈을 구해오고 있는 것일까요? 가장 설득력이 큰 의견은 교회분쟁교단분쟁으로 적지않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로펌 로고스 그리고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할 수 있다고 일부의 중앙일간지 기자들이 추정하는 전 박근혜대통령님의 밝혀지지 않은 비자금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되는 바로 금액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지요.

현재 상암동 신문방송단지에서는 이 사안이 초유의 태풍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감사태에 가장 빠르고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중앙일보에서 핵심적인 증거와 증인을 확보했다면(일종의 양심선언) 기사화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지요. 서강대 제 후배기자들은 진보적인 경향이나 한겨레에서 먼저 터뜨릴 가능성은 거이 제로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광고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자금이 흘러간 내역을 합리적 추론을 발동시켜서 보면 현재 가장 큰 이슈인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그룹이 가장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고 있고 이 논리는 바로 보수적인 정서로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전해졌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일종의 루머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기감의 책임적 위치에 있는 장로님들과 목사님들이 이미 이 돈을 받아서 여기저기 행사비용과 참석자의 교통비 식비를 지급하는데에 사용했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들인데....................

직업도 없이 2년 감독선거 감리사 선출 그리고 4년 감독회장 선거때마다 신통력을 발휘하시는 장로님들이 현재 잠정추산 500명이 넘습니다. 이것은 제 의견이 아니라 동대문 교회 지킴이를 자처하는 분들의 기도회에서 추산되었던 매우 설득력이 높은 추산입니다. 저는 이보다 훨씬 많다고 봅니다. 약 1200명이 넘습니다. 이분들 중에는 기감 본부16층에 와서 쌍욕지거리를 헤대고서도 전혀 아무런 꺼리낌도 양심의 찔림도 없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그리고 본부 주위 커피점이나 식당에 삼삼오오 모여서 정보들을 교환하고 다음 행사에 대응하는 모습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지요. 이 중에서 왕멘토는 당근 그분 이지요.

아무쪼록 태극기들고서 운전대 빼앗겠다는 분들이 달구지라도 모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혹시 이 빠져나올 수 없는 늪에 이미 발을 디디고 계신 장로님과 목사님들이 계시다면 사리분별을 잘하셔서 반면교사의 사표로 등극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장로님과 목사님의 개인신상은 한 사적인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가정과 교회로 겉잡을 수 없는 들불처럼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동환 목사를 먹이감으로 삼아서 이분들이 배고픈 위장을 채우고 싶어서 안달하는 분들로 저는 보지 않습니다. 모두 나름대로의 신앙적 고민과 결단을 통해서 기도하시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100% 믿습니다. 그러나 그 중의 한분이라도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 봉투를 받은 것이 어느 잠복중인 기자에게 찍혔다면 이는 큰일입니다.

기감 장로님들의 리더되시는 분들은 집안 단속에 꼭 신경쓰셔서 별볼일이 아니라, 별볼일 없는 일로 끝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말을 막하시고 다니면 나중에는 감당하기 힘들어집니다. 진정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철저하게 반대하시는 것이 진정성을 얻고 기감대중에게 설득력있게 다가가려면 반대하시는 장로님들과 목사님들에게 반대할 수 있는 논리와 감동이 있어야만 한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견공들이 쏠려서 몰려다니시는 것처럼 계속해서 진행태를 보이신다면 철퇴를 맞을 가능성도 큽니다. 이미 내부적으로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들이

" 너 얼마 먹었어?"
"나? 얼마 안먹었어"
"정말,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솔직하게 불어봐"
"응 사실 쏠쏠하게 챙겼어"
"그래, 그럼 쫌 떼어주라"
"알았어, 여기 신사임당 열장 줄께"
"응 고마워"
"하지만 절대로 외부에 알리면 안돼, 우리까리만 아는 거야 알았지?"
"응 절대로 나 혼자만 먹을께"
"참 다음에 니가 더 많이 먹게되면 그때 이번처럼 내게도 떼어줘야 해"
"당근이지 꼭 떼어줄께"

이런 대화가 오고가다가 누군가 배달사고로 꿀꺽해버리면 본부16층에서
쌍욕지거리가 벌어졌던 것이더군요.

참가 일수찍기는 신사임당 한장이고 하루종일 집회끝날때까지 확인받으면
신사임당 두장이라고 하더군요.

........................
이 모든 글들이 기우로 끝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전체 31

  • 2021-03-20 09:36

    이 우중충한 글만 읽으시기에는 봄비가 내리는 참 아름다운 계절에 나름 필자의 작문연습 팁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방법은 책을 읽기전에 제목만 잡고 짧은 글짓기를 하는 것이지요. 국민(초등)학교 시절에 많이 했었지요. 받아쓰기 다음에 짧은 글 짓기 그래서 제 선생님의 책이 최근에 아주 따끈하게 나와서 그 책의 제목들을 가지고 짧은 글 짓기를 한 것을 쭉 쫄쫄이처럼 이어보려고 합니다. 책의 제목은 <그리움을 품고 산다는 것>입니다. 가까운 서점에 들리시거나 인터파크등 온라인서점에서 구입하셔도 좋겠지요. 그럼 무작위로 제목을 잡아서 댓글 릴레이를 시작하겠습니다. 요이땅 현재시각 09:36분~


  • 2021-03-20 09:39

    자꾸 그리다 마음에 새겨진 그리움

    그리면 결국 그림이 된다
    그리다 지치고 그리다 잠들고
    그리다 무너지고 그리다 지치고
    그리다 주저앉을 때
    우리는 결국 그림이 된다


  • 2021-03-20 09:40

    소망을 품은 기다림
    기다림은 힘겹다. 고도를 기다리며처럼 기약없는 기다림은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진듯하다.
    그러나 인간사의 모든 것은 기다림의 다림줄에 걸려있다
    기다림없는 사랑은 짝풍이다. 그 기다림이 설레임으로 바뀔 때만이
    우리가 구원을 받기위한 준비가 되어있다는 .........


  • 2021-03-20 09:42

    의의 연장이 되어
    연장통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
    망치, 톱, 그리고 못 그리고 대패 그리고 줄자 그리고 드라이버 그리고 그리고...
    책장을 만들던 그 시절
    연장통은 무기였다. 그 무기는 살리는 무기였다. 지금 나의 연장통에는 무엇이 즐어 있는가?


  • 2021-03-20 09:43

    가젤의 지혜
    인간은 동물의 후손이다. 따라서 동물은 인간의 선조이다. 따라서 우리는 동물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배우는 것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가젤이 보여주는 그 놀라운 지혜를 우리는 배워야 하고 우리의 삶으로 끌어 와야 한다


  • 2021-03-20 09:45

    존재, 사라짐, 아름다움의 순환
    부재의 급진성과 사랑의 급진성은 서로 연결된다. 없음의 없음은 있음을 드러낸다.
    그래서 있음의 있음의 당연함은 타락이다. 사라짐의 급진성을 사랑을 하면서 깨닫게 된다
    진실한 사랑은 늘 부재의 급진성과 한짝이다. 사랑하려는 자들은 사라져야 한다


  • 2021-03-20 09:46

    지금은 인내의 시간
    인내의 시간은 괴롭다. 숨을 쉬기 조차 버겁고 몸을 움짖ㄱ인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다. 그러나 인내의 시간에서 인간으로서의 품격을 체득하게 된다. 따라서 인내의 시간은 신의 사명을 수행 안으로 꽉차게 수행하는 기간이다. 인내는 내인이다.
    내안의 어짊이다.


  • 2021-03-20 09:47

    기꺼이 빠져들기
    빠져듬은 두렵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넘어서 기꺼이 나를 던지지 못하면
    나는 결국 감옥안에 갇혀있을 뿐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게 된다.
    기꺼이 빠져들 수 있는 자만이 사랑할 수 있으며
    눈이 열릴 것이다


  • 2021-03-20 09:48

    웃음 띤 얼굴로
    힘들고 괴로울 텐데도
    웃음기가 늘 얼굴에 머물고 있는 드문 이들이 있다.
    그들의 슬픈표정 속에는
    그윽한 메세지가 들어 있다.
    그들의 웃음은 그 슬픔의 여백일 뿐이다


  • 2021-03-20 09:49

    세속의 성자들
    성자는 사찰이나 수도원에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성자는
    거리에 있고 길에 있고 시장에도 있다.
    80이 넘은 할매의 갈라진 손바닥 그 사이에 성자는 자신의 지문을 남긴다


  • 2021-03-20 09:50

    쓰라림을 빛나는 보석으로
    보석은 아름답다
    꽃도 아름답다
    그러나 원래부터 아름다웠던 것은 아니다.
    그 고통의 극점에서 우리는 반짝임을 본다.
    그 은은한 반짝임과 아름다움은 고통의 통과의례없이 드러나는 법이 없다
    갈려야 하고 신음소리를 내야만 보석이되고 꽃이 핀다


  • 2021-03-20 09:51

    제 소임에 충실하려면
    자신의 제자리를 찾은 이는 행복하다
    제자리가 없는 이는
    불행한 부평초가 되어 버린다
    풍경의 시인과 촌장의 노래가 떠오른다


  • 2021-03-20 09:53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뿌리는 머리카락이다.
    나무와 인간은 꺼꾸로다
    나무는 겨울에 옷을 벗고 인간은 겨울에 옷을 두껍게 입는다
    나무는 여름에 무성하고 인간은 여름에 옷을 벗는다
    나무는 푸르름을 뿌리와 연결시켜 유지한다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나무의 무지막지한 매력이 있다
    인간도 그렇다 보이지 않는 그 인간의 ... 그 무엇 한자로 줄여서 멋이다 .


  • 2021-03-20 09:54

    껍질을 벗긴다는 것
    껍질을 벗기지 못하면 껍질은 알맹이를 연결시켜주지 못한다. 그러나
    버껴진 껍질이 무용한 것은 아니다.
    나는 교도소에서 A4지에 풀을 칠하고 땅꽁껍질로을 날리면서 부착시켜서 작품을 만들었다. 그럴싸 했다 ^^


  • 2021-03-20 09:55

    시대의 산파가 되어
    산파가 없는 출생은 불가하다. 드물게 홀로 아이를 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출생은 불행하다. 새 시대는
    새 술을 새부대에 넣는 거처럼 누군간의 산파가 필요하다


  • 2021-03-20 09:56

    하늘 숨 들이마시고
    숨은 필수적이다. 사실 알고 보면 말씀도 말숨이다. 한숨이 두숨으로 이어지지 못하면 우리는 바로
    하늘의 부름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하늘 숨이라면 그 숨이라면 우리는.......... 영원을 숨쉴 것이다 -어거스틴


  • 2021-03-20 09:57

    삶의 벼릿줄
    벼릿줄의 팽팽함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제대로 하룻 없다. 나사풀린 인생이 되어 버린다
    인간은 팽팽한 긴장감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늙어도 젊을 수 있고
    젊어도 늙을 수 있다


  • 2021-03-20 09:58

    희망의 불씨를 지키는 사람들
    불씨는 소중하다. 그러나 바람은 순식간에 불씨를 꺼버린다.
    따라서 불씨는 지피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지키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대의 불씨는 누가 지켜주고 있고 있는가?


  • 2021-03-20 09:59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습니다.

    우리는 날지 못한다
    새처럼 우리는 날개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이들이 있다.
    사랑하는 연인이
    친구가 그들이다
    그들이 나의 날개라면 나도 그들의 날개다


  • 2021-03-20 09:59

    어둠을 찢는 사람들
    어둠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어둠은 무엇인가?를 품고 있다.
    어둠은 자궁이다
    그 자궁에서 무엇이 탄생하려면 반드시 산파의 찢음이 불가피하다


  • 2021-03-20 10:01

    혼잣소리로는 할 수 없겠네
    혼자소리로는 나올 수 없는 그 소리는 맞소리다.
    서로 껴안은 소리다
    악기와 음성도 그렇다.
    아니 모든 것이 그렇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은 혼자가 아니다. -아브라함 조슈아 헷셀


  • 2021-03-20 10:02

    보고픈이에게
    보는 것이 배고프다


  • 2021-03-20 10:02

    삶의 벼릿줄
    끊어져 봐야 한다


  • 2021-03-20 10:03

    측량할 수 없는 사랑속으로
    사랑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바닥이 없는 허당이기 때문이다
    깊이를 잰다는 것은 머리로 사랑비슷한 것을 하는 시늉만 내는 것이다
    사랑을 하려면 허당을 디디고 물을 먹고 토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빠져 나간 후에 찾아오는 안온한 따스한 느낌 그것이 사랑이다


  • 2021-03-20 10:04

    은총의 신비속으로
    인생은 당연함의 반복이다. 뻔하다
    그러나 뽀개질때 삶은 아찔해진다
    낭떠러지 앞이라는 것을 인지할 때 삶은 신비속으로
    접어 들 수 있다. 은총은 모험없이는 절대로 접선되지 않는다


  • 2021-03-20 10:07

    머뭇거림으로 만드는 평화
    속도전의 강박속에서 모든 것들은 그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버린다
    머뭇거리는 것은 비겁한 것이고 능력없는 것이고 용기없는 것으로 치부된다.
    그러나 머뭇거린다는 것은 뭔가? 멋에 꼬쳤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것은 안목투쟁이기도 하다. 나무꾼이 도끼를 벼리는 것도 어쩌면 머뭇거림의 일종일 수도 있겠다.
    기꺼이 머뭇거림 속에 자신을 담가둘 수 있는 것은 그 속에 여유의 여백이 있다는 것이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인생을 전 감신대 신약학 박익수 교수님처럼 인생을 하나님이 주신 매일매일의
    소풍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소풍이야말로 머뭇거림이다.


  • 2021-03-20 10:10

    세겹 줄처럼 든든하게
    잠언서에는 이 말씀이 대여섯 번 반복된다. 왜 세겹인지는 정해져 있지 않은 듯 싶다.
    삼겹 그래서 삼겹살을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가 그 고소함이 세배여서
    아니면 세개가 있어야 삼각형이 만들어지고 싸인 코싸인 탄젠트 값이 나오기 때문일까?

    나는 세겹을 이렇게 풀고 싶다.


    우리

    나팔 불때 너의 이름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나팔 불때 우리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주님은 모두를 초대하는 잔치를 여셨는데...
    찬송가에는 잘못번역된 가사들이 너무 많다.
    세겹으로 자아알~ 번역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


  • 2021-03-20 10:11

    함께 지어져 가는 우리

    사실 알고 보면 자식이 부모다
    깨치고 보면 부모가 자식이다
    함께 어우러져 간다는 것은 정겨운 일이다
    그 정겨움이 구원이다


  • 2021-03-20 10:14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것이 사랑
    - 가장 끌리는 제목입니다.

    해내야만 한다고 의지를 쥐어 짜내야만 하는 세상살이에서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알고 있고 자랑도 하고 싶지만 기꺼이 모른척 해줄 수 있는 아량
    적지 않게 가지고 있지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과시하지 않고 전해주는 선물
    세상이 그 탁월한 누군가에 의해서 바뀌어졌다면 그것은 긍정적인 변화가 아니다.
    그 변화이후 그는 걸림돌이 되어 버린다. 주님께서 부활승천하시고 우리에게
    더 큰 능력을 주시는 보혜사를 보내주신 것도 그런 의미가 아닐까?

    현재 시간 오전 10:14 이상 짧은 글 짓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ㄱ 꾸벅~


  • 2021-03-22 06:58

    잘 읽었습니다. 새 글 기대합니다


  • 2021-03-22 09:05

    감사합니다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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