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리교회가 곁에 있습니다’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23-07-25 04:33
조회
439

감리교회가 곁에 있습니다’
경기연회 장로연합합창단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다 힘내십시오.


경기연회 장로합창단은 지난 7월 22일(토) 역대급 폭우로 전국에 많은 지역이 피해를 본
가운데 특별히 가장 피해가 컸던 충북연회 괴산지방회 신성교회(정원준 감리사)와 불정면
하문리 마을 지역주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위로금과 수해복구로 함께 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서 주변에 많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해 복구 현장을 마치고 홍일기 목사(괴산중앙교회 담임) 교회에서 모여 이번 수해
지역 복구를 돕는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한 교회로 타지역에서 수해 현장을 방문하면
괴산중앙교회로 먼저 모이고, 직접 찐 괴산의 명물 옥수수를 대접(30개 한 포씩인 60포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식사도 안내하고 수해 현장에 수건 모으기를 통해서 수건을 나누어 주고,
누구 보다도 지역 환경을 잘 알고 있기에 직접 길도 안내하는 가장 중요한 가교 역할을 감당한
교회가 괴산중앙교회였다.

특별히 홍 목사는 “이번 수해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와서 위로해 주시는 감리교회를 보면서
마을 이장이 교회에 나가겠다고 직접 전해왔다”며 “보내주시고 베풀어 주신 은혜가 곧
전도의 열매로 나타나는 큰 역사가 일어났다”라고 감동의 소감을 수해 복구 현장을 마치고
괴산중앙교회에서 간식을 제공받아 애찬을 나누는 시간에 전했다.

이때 홍 목사의 기쁜 소식을 들은 이수기 목사와 경기연회 장로합창단 장로들은
주님께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크게 환호하며 힘껏 쳤다.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던
그 음성이 이젠 어려움의 처한 이웃에게 우리가 몸과 마음을 다해 나갈 때 주님을 영접하고,
만나는 전도의 큰 교훈을 이번 수해복구 현장을 통해서 몸소 느끼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비는 멈추었지만, 피해는 아직 남아있는 현실에 빠른 복구로 다시금 일상의 행복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온 경기연회 장로합창단은 이번 수해복구 현장을
통해서 많은 교훈과 결실을 몸소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일부 발췌

23-경기-8.png

23-경기-2.png



첨부파일 : 23-경기-8.png
첨부파일 : 23-경기-2.png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007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186
13491 홍일기 2023.07.31 406
13490 이현석 2023.07.30 553
13489 홍일기 2023.07.30 428
13488 홍일기 2023.07.30 419
13487 박영규 2023.07.29 352
13486 홍일기 2023.07.29 416
13485 홍일기 2023.07.29 388
13484 이현석 2023.07.29 522
13483 최세창 2023.07.28 330
13482 홍일기 2023.07.28 412
13481 함창석 2023.07.28 324
13480 이길윤 2023.07.28 337
13479 홍일기 2023.07.27 391
13478 조태희 2023.07.27 679
13477 사회평신도국 2023.07.26 444
13476 함창석 2023.07.26 354
13475 최세창 2023.07.25 347
13474 홍일기 2023.07.25 447
13473 홍일기 2023.07.25 444
13472 홍일기 2023.07.25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