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동성애 운동권들이, 감리교회를 장로교회에 팔아먹으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 감리교회가 사유재산입니까? 팔아먹게? 팔리는 물건입니까?
강의를 감당한 장로교회 소속 신학자들이 있는 것은 감리교회의 신학자들 가운데 동성애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학자들을 찾기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장로교회 소속 신학자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것은 감리교회의 부끄러움 아닐까요?


2.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감거협이 돈 700만원을 교단재판에서 잃었다.
그래서, 자신들이 만든 책을 얼른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ㅋㅋㅋ...

감거협이 재판을 걸었다구요?

감리회 재산수호 위원회가 감리회에 속한 교회들이 사유화하면서(일부 교회) 재단법인에서 탈퇴하며 재산을 찾아가는 것을 막고자 시작한 재판이었습니다.
공소시효(범과가 있더라도)가 지났기에 기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3. 감거협이 책 장사를 한다는 의혹?? 에 감사를 촉구한다구요?
나는 '감사'라고 해서 感謝 인줄알았네요. ㅎㅎ

감거협이 지난 3년간 감리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 매월 모여서 세미나와 기도회를 하게 되었고, 그때 강의한 강의 내용을 한 책으로 묶어서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장사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목사님! 책 선전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