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사랑의 수건으로 한 주간을 보냅니다.

31일 월요일 그동안 들어온 수건을 정리하여 감물면 사무소에 300장
그리고 마을과 사업장 도움을 주기로 해서 400장을 정리해서 나누어 주었다.
그동안 수건이 다 나가서 어떻게 하지 했는데
1일 화요일부터 오늘 4일 금요일 까지 주일을 보내고 각 교회에서 보내온 수건
혼자서 정리하기 위해 창고에 들입니다.
그리고 직접 수건을 실고 오신 목사님들 본부 사회 평신도국 총무와 부장님들
감사해서 옥수수와 수박으로 접대 합니다.
수건을 살펴보니 세탁한 수건이 많아서 노인 회관,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라의 점심 나누기에
새 수건과 함께 보내기로 하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섬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수건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