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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묻지마 범죄의 원인과 해결책/부제-악한 한 사람의 피해와 선한 한 사람의 선행결과/8월6일주/강단 초록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3-08-04 16:35
조회
349
blog.naver.com/amenpark

설교-묻지마 범죄의 원인과 해결책
부제-악한 한 사람의 피해와 선한 한 사람의 선행 결과
성경-로마서5장12절-21절

로마서5장 12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절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절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절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절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절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절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절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우리나라가 동방 예의지국인데 요즘에는 동방무례지국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도덕적인 사회가 되었고 심성과 인성과 인정이 옛날 같지 않습니다. 요즘 세태를 보면서 한 사람이 주는 피해가 얼마나 사회를 불안하게 하며 한 사람의 선행이 사회에 얼마나 감동을 주는지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요즘 세태를 조명해 보면서 도덕성을 회복해야 하며 성경에서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1.한 사람의 악행이 주는 피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성남시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24세 남성 최모 씨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한 흉기 난동 사건
JTBC 뉴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23년 8월3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24세 남성 최모 씨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재까지 14명이 다쳤습니다.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는 흉기 난동 직전, 경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5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오후 5시 59분쯤 범인 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전날 미리 사둔 흉기를 꺼내 시민들에게 휘둘렀습니다. 이로 인해 9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8명은 중상입니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최는 경찰을 피해 도주하면서도 행인들을 계속해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경찰은 6시 5분쯤 최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최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특정 집단이 자신을 스토킹하며 괴롭히고 죽이려 한다"며 "자신의 사생활을 전부 보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피해망상 등 정신적 질환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오늘 최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명확히 수사하고 구속영장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젊은 남성을 노린 신림역 사건과 달리 이번에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차로 돌진하고 흉기를 휘둘러 사상자를 냈다는 것입니다. 피의자는 피해 망상을 주장하고 있지만 관련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신림동 묻지마 난동 사건
2023년 7월 21일 14시 10분경,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입구 근처 골목 및 지상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조 모 씨가 칼부림을 일으켜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다.
사건 발생-7월 21일 오후 2시 7분, 피의자 조 모씨는 서울 금천구의 할머니 집에 들른 후 택시를 이용하여 신림역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하차 직후, 골목 초입에 있는 건물 앞에서 첫 번째 피해자(만 22세/남성)에게 흉기를 숨기고 접근한 후 갑작스럽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피해자도 격렬히 저항했으나, 계속해서 심한 자상을 입고 결국 힘이 빠져 쓰러졌다. 이후 약 3분 동안 마주친 30대처럼 보이는 남성들 3명의 얼굴과 목을 노리고 흉기를 휘둘렀다.

이후로는 공격을 멈추고 흉기를 들고 주변을 배회하다 인근의 스포츠센터 앞에 앉아있었고, 오후 2시 20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하자 아무 저항 없이 흉기를 버리고 체포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흉기를 든 채 웃었다고 하며, 체포 장면을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서는 칼을 내려 놓으라는 경찰의 요구에 "내 말 좀 들어보라"라고 짜증을 내면서, "여태까지 내가 잘못 살았는데, 열심히 살라고 했는데 안 되더라고. 그냥 X같아서 죽였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녹화되었다.

가장 심하게 공격당한 첫 번째 피해자는 인근의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또한 병원으로 이송된 다른 부상자 3명 중 1명은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로웠으나 수술을 받고 큰 고비를 넘겼다.

7월 23일, 부상자 중 1명은 퇴원 후 통원치료를 받기로 했으며, 나머지 2명은 입원치료 중이다.

사건 피의자-피의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체포 직후인 7월 21일, 서울관악경찰서에서 조사했다.
피의자 조 씨는 키 165cm의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국적의 30대, 무직의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어릴적 부모를 잃어 이모와 함께 살았으며, 인천의 집과 서울 금천구의 할머니 댁을 오가며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는 흉기 상해를 포함한 전과 3범이며, 소년부 송치 전력이 14건이 있다. 2010년에도 신림의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서, 모르는 사람을 술병으로 폭행했다고 한다. 이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조 씨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며 사건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나는 불행하게 사니까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한 것'의 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피해자-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20대 피해자의 사촌형 인터뷰가 조선일보를 통하여 7월 23일 보도되었다.

이 인터뷰에서 피해자의 유족인 사촌형은 "동생은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목, 얼굴, 팔 등을 칼에 13회 찔렸다"며 "직접 시신을 확인하고, 얼굴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남겨진 칼자국과 상처를 보고 마음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2018년 수능을 3일 앞둔 시기에 암투병하던 어머니를 떠나보냈으며, 일 때문에 외국에서 생활하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남동생도 잘 다독이는 사실상 가장이었다고 한다. 또한, 사건 당일 신림동에 간 이유도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저렴한 원룸을 알아보려고 부동산을 다니며 다른 부동산과 통화하는 도중에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7월 23일 어머니가 봉안되어 있는 경남 사천시의 납골당에 안치되었다고 한다.

피해자의 유족은 피고인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으며, "피의자가 전과 3범에 소년원을 14번 오갔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을 사회에 무자비하게 풀어놓는 판결 자체가 잘못된 것 같다. 고 했다. 출처-food-fairy.tistory.com

3)묻지마 살인은 왜 일어나는가?
범행의 특별한 목적이나 동기 없이 무작위로, 무차별적으로, 정해진 수 없이 사람을 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묻지마 살인이라는 이름도 범행의 이유를 묻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범행 동기도 없고 가해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상해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목격자가 없을 때 미궁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무엇보다 다른 살인 사건에 비해 전혀 다른 양상인 데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떻게 벌어질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무서운 것이다.

묻지마 살인이 일반 살인 사건보다 더 주목 받는 이유는 크게 특수성과 범죄 양상 때문인데, 치정 살인일 경우 가해자의 범행 동기가 있고 금전이나 기타 목적에 의해서 살인이 벌어지기에 범행 양상을 파악하고 범행 사례를 연구해서 피해자가 처신을 하기에 따라서 범행 전에 피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 우발적 살인의 경우 말 그대로 뜻하지 않게 벌어지는 살인이라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우발적으로라도 시비가 붙거나 하는 경우를 피해가려면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묻지마 살인은 아무런 이유도 없고 가해자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을 마구 살해하는 것이라 자신이 처신을 잘하든 아니든, 아니면 가해자보다 강하건 아니건 언제 어떻게 누가 죽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현대 사회에서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과 이웃, 친척의 숫자가 줄어들고, 개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빈부 격차가 심해짐으로써 발생 건수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이다.

묻지마 살인의 원인은 가해자의 정신 이상으로 인한 환각이나 착각 등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정신병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 누적된 사회적 불만, 내적 분노가 터져 나와 잘못된 표현 방법으로 인생을 포기하고 세상에 대한 복수의 목적에서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가 더 많다. 즉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흉기를 들고 길 가는 사람을 습격하는 양상이기에 예측이 불가능 해서 정말 무서운 것이다.

게다가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살인과 달리 묻지마 살인은 가해자가 살인을 위해 계획적으로 준비한다는 것도 위험성을 높인다. 그리고 가해자가 도주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욱 위험한데, 2012년에 사형이 집행된 일본 시모노세키역 무차별 살상사건의 살인범인 우와베 야스아키나 2022년에 사형이 집행된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의 살인범 가토 도모히로는 자동차를 몰고 시내 중심가로 돌진한 다음 칼부림으로 다수의 사람들을 살상한 뒤 도주하지 않고 현장에서 잡혔다.

애초에 이러한 경우는 가해자 본인이 삶을 이어갈 생각이나 도주할 생각을 포기했다는 이야기인데, 이러한 경우 치안이 좋은 대한민국, 일본이나 다른 선진국은 물론이요 가상의 통제국가들, 예를 들어 24시간 감시시스템을 만들지라도 묻지마 살인의 피해는 줄일 수 있어도 발생 그 자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목표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에서 범죄가 아니라 테러에 가까운 행위이고, 낌새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가 돌발적으로 무력을 행사해 주변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이는 경찰이 아니라 군대가 주변에 있었다고 해도 막을 수 없는 행위이다.

당장 사형 제도가 존재하는 일본만 봐도 묻지마 살인은 기본적으로 신속한 재판을 통해 사형을 선고하고, 신속하게 사형을 집행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정작 어제 묻지마 살인범이 사형당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다음 날 또 묻지마 살인범이 체포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는 것이 현재 일본 사회의 현실이다.

후천적 사이코패스, 묻지마 살인 둘 다 억압된 스트레스와 폭력성, 사회적 단절, 고립 등으로 표출이 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 그러나 사이코패스는 가정 교육이나 사회성 향상을 통해 어느 정도 치료, 최소한 범행 징후 판단이 가능하지만 묻지마 살인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지 정말 답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다. 게다가 이들은 인생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인생을 끝내기에 앞서 세상에 복수를 하고 자신의 행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살인을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사형 선고 및 집행도 대개 큰 의미가 없다.

국내에서는 사이코패스나 묻지마 살인범이나 일반적으로는 그놈이 그놈이고 강자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면서 약자나 노리는 부류라는 편견이 있기에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실제로는 특정 대상, 혹은 그것도 없이 공공장소에서 아무나 공격하기 때문에 성별이나 나이대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총기 입수가 비교적 쉬운 구미권은 살해 유형이 총기 난사나 외로운 늑대 유형의 계획 테러처럼 짧고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나곤 하며 명확한 해결법을 찾기 힘들다. 출처-나무위키.

4)묻지마 살인 예고글
지난 3일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이후에 비슷한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오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살인예고 글 2건의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8월4일 밝혔다. 또 앞으로 유사한 내용의 협박 게시글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현역 사건 이후인 3일 밤 텔레그램에 “8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오리역 부근에서 칼부림하겠다.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죽이고 경찰도 죽이겠다. 나를 죽이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수인분당선 오리역을 범행 장소로 삼은 이유로 “전 여자친구가 그 근처에 살기 때문이다. 너가 아는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적었다. 이 글은 분당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널리 퍼졌고 경찰에도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이어 다른 온라인 사이트에는 흉기 사진과 함께 ‘서현역 금요일 한남들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내일 8월(4일) 아침 잠실역에서 20명 죽일 거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과연 너 따위가 나의 칼부림을 막을 수 있을까”라고 적기도 했다. 출처-조선일보

5)묻지마 예고글 2.
{뉴시스]하경민 김도희 기자-전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직후, 전국에서 유사 범행을 저지르겠단 예고 글이 온라인상에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범행 장소로 지목된 장소에 대해선 수색 작업도 벌이고 있다.

2023년 8월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유명 인터넷 사이트의 갤러리에 'XX 낼 서면역 5시 XX들고 다 죽이러 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XX치네 한녀들 XX진짜 다 XX내서 죽여줄게 XX들아ㅋㅋㅋ'라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하고 있다. 서면역을 관할하는 부산진경찰서는 형사, 기동대, 지구대 경찰관 등을 현장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같은 날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57분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모레 의정부역 기대해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된 상태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의정부역에 기동대 등 경찰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 해당 글의 최초 작성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초 작성자 검거에 시급성을 갖고 조사 중이다"며 "내용이 구체적이진 않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전날 오후 7시2분께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내일 아침 잠실역에서 20명 죽일거다. 과연 너 따위가 나의 칼부림을 막을 수 있을까"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오후 11시께 디시인사이드 한석원 갤러리엔 "내일 오후 10시에 한티역에서 칼부림 예정"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이들 게시물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다.

협박 글을 본 시민들이 신고했고,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러한 '살인 예고 글' 관련 신고 접수만 21건에 달한다. 출처-뉴시스.

6)아담과 하와
오늘 성경 본문을 보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서 먹음으로
로마서5장 12절 그러므로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2.한 사람의 선행이 주는 영향력.
1)3명 구한 지하차도 의인
14명이 숨진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 2지하차도 참사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3명을 구한 화물차 운전사 유병조(44)씨가 1억 8000만원 상당의 신형 화물차를 지급받게 됐다.

2023년 7월22일 현대자동차 그룹은 ‘지하차도 의인’ 유병조씨에게 신형 화물차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4t(톤) 화물차 운전기사 유병조씨는 사고 당일 앞에 가던 버스의 시동이 꺼진 것을 보고 뒤에서 추돌하며 버스와 함께 밖으로 빠져나가려 했으나, 시동이 꺼져 차를 빼지 못했다.

이후 물이 차오르자 창문을 부숴 창밖으로 탈출한 유씨는 곧바로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가 20대 여성 등 시민 3명을 구했다.

화물차가 침수돼 생계가 막막해진 유씨 사연이 알려지자 이후 각계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앞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연합회관에서 유씨에게 포상금 2500만원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씨와 운송 위탁계약을 맺었던 LX판토스 역시 유씨에게 포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에는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트럭을 자차로 막아 세우며 큰 사고를 막은 현대차 연구원에게 신형 아반떼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23년 7월15일 발생한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로 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됐고, 14명이 숨졌다. 사고 당일 현장에서는 9명의 생존자가 구조됐다. 출처-조선일보

2)예수님을 통한 구원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에 죽으심을 통해 원죄와 자범죄 그리고 사망의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본문 로마서5장 21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인류는 실락원을 하게 되었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으나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 인류의 죄와 사망의 문제가 해결되어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3년 전에 전주기도원에 부흥회를 가서 여성 권사님을 상담을 하였는데 권사님의 다른 자녀들은 출가하거나 직장을 따라 따로 사는데 함께 사는 간호사 딸이 병원에서 직장 생활은 잘하고 교회도 잘 다니는데 1년에 1-2회정도 주방의 칼을 들고 위협도 하며 죽는다고 한답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 교회생활은 남보기에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집에서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언행을 한다는 것입니다.

드러나지 않는 가족의 아픔을 잘 극복하고 해결해서 행복한 가정,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언행일치, 신행일치가 꼭 필요합니다.

저는 험악한 사건은 모두 원인 과정 결과에 사탄이(귀신, 마귀, 병마, 악마) 인격과 인간성을 파괴하고 조종해서 인명을 살상한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신,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충만하게 받으면 사랑(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자신사랑, 가족사랑), 절제, 오래참음 등 성령의 열매를 맺고 열매가 나타나게 됩니다.

계시록 12장7절-9절에 보면 공중권세 잡았던 사탄 옛뱀이(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뱀의 모습으로 나타난 사탄) 미가엘 천사장과 싸워 사탄과 그 사자들이 지상으로 내쫓겨 마태복음 24장24절에 보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합니다.

요한 계시록 9장11절에 보면 무저갱에서 올라온 사탄을 히브리어로 아바돈(파괴자, 멸망), 헬라어로는 아불루온이라고 하는데 Apellgon
아볼루온(Apellgon) 뜻:사탄, 아바돈의 헬라어 번역이다(계9:11).출처-[KCMHome][Study Bible] [성경인명사전]

Abaddon 계9:11아바돈(Abaddon) 뜻:멸망 히브리어의 무저갱의 사자요 헬라어로는 아볼로온이다. 출처-[KCM Home]

사탄인 아바돈(히), 아불루온(헬)이 사람을 지배하고 조종하면 전쟁을 일으켜 인명을 살상하고 건물을 파괴하고 사람의 인격을 파괴하고 정상세포를 파괴해서 암을 유발하고 가정파괴, 정신과 인격 파괴로 조현병과 우울증을 일으키고, 분노조절장애 등 자신을 멸망에 이르게 하는 묻지마 사건을 자행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교육은 사회를 교육의 장으로, 교회를 교육의 장으로, 가정을 교육의 장으로, 학교를 교육의 장으로 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서 현대인들이 인간성을 회복하도록 아가페 사랑을 가르치고 전하고 실천해서 병든 사회와 비도덕적인 사회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예수님께로 주님의 교회로 인도해서 하나님의 자녀와 성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망과 구원과 축복의 복음을 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교회 목사 박 영 규,
*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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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2 홍일기 2023.08.07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