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목사 네와 멋진 휴가를

참 오랜 만에 교회에서 정식 휴가를 신청하고 아들 목사네와 함께
제주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3살 된 손자와 며느리가 21월 20일 경이면
손녀를 출산하게 되고 해서 함께 휴가를 준비 했습니다. 숙소는 MJ 리조트
미션 제주로 아들 목사가 군목 수련회 때 상으로 받은 리조트 숙박권이 있어서
더 귀한 휴가를 가게 된 것이다. 숙소 너무 맘에 들고 크리스챤들의 섬김이 귀하고
조식은 환상 적이었다. 숙소 바로 옆이 동네 해수욕장 그리고 산책길 해돋이 등
맘에 꼭 들었다. 아들네 손자 같이하는 여행 너무 귀하고 엄청난 추억을 같게 했다.
제주도 여러 번 갔는데 손자에게 맞추어서 여행을 해도 좋았습니다.
가족과 같이하는 여행이 참 행복 했습니다.
다음에는 딸네 까지 함께 하기를 기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