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목사님.
이목사님께 질의에 감거협과 감바연에 대한 나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답하겠습니다.

목사님도 3. 의 주장과 같으십니까?
여기서 3. 의 주장과 같으냐는 물음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여 2가지로 답변을 드립니다.

1) 저는 감거협(감리교회 거룩성 회복을 기도하는 감리교도들의 협의회)과 감바연(감리교회 바로세위기 연대)의 모임 趣旨에 동의하며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참여 합니다. 금년들어서는 협착증 수술로 인해 참석을 하지 못하고 있긴 합니다.

2) 첨부 파일 20210207_01 png와 20210207_02 png의 핏켓 내용( 차별금지법 지지행사에 교단 건물을 대관해준 이용윤 행정기획실장은 교리와 장정(재판법 3조 8항) 및 총회실행부위원회의 차금법 반대 결의 사항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
최종결정권자로서 이를 방조하는 이철 감독회장은 직무 유기입니다. 감리교단을 위해 즉시 시정하십시오.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감리교단 본부에서 차별금지법 지지행사 열게 해준 감독회장과 행정기획 실장은 당장 조치하든지 아니면 사퇴하라.)
의 주장과 같으냐는 물음에는 다르다고 답변을 하겠습니다.

혹시나 어떻게 감거협과 감바연에 함께 한다면서 주장에는 다르다고 할 수 있느냐 반문하시겠지만 항의(건의)는 동의 하지만 표현(사퇴하라)은 다르다는 의미로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항의(시정믈 요청)을 해야만 하는 것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 33회 총회 동성애 대책위원회에서는 성명서(홈피 공지사항. 1672)를 총회 실행부회(2020. 7. 28일)의 승인(결의) 받아 배너와 동영상()을 제작하여 감리교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선언하고 배포을 하였음에도 이에 반하는 세미나를 본부(상징적의미, 감리교회른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것으로 오해 할 수 있음)내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하여 마땅히 항의(시정을 요청) 했어야 하나 몸이 불편하여 함께 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을 갖고 있으나 핏켓 문구(사퇴하라)에 대해서는 아쉬움과 이철감독회장님과 이용윤행기실장(서리)님께는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