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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의 민낯(2)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1-01-24 02:31
조회
1093

세상에 온전한 사람이 있겠는가.
스스로 온전하다 생각할지 모르나 남이 볼 때는 허점투성이 일 것이다.
그러므로 애정을 가자고 허물을 비추어 주는 이가 있다면 감사할 일이다.
그러나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꾸며서 상대를 모함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남을 함정이 빠뜨리려 함정을 파는 자는 자신이 먼저 거기에 빠지고 마는 것이
세상 이치이다.



전체 1

  • 2021-01-24 05:23

    나는 민목사에게, <장목사의 글에 일절 대응을 하지 마라>고 요구했고,
    나는 민목사에게 다짐을 받아뒀다. 그리고, 나는 당사자들이 될 몇사람과 통화를 했다.

    ①상황을 관리하거나
    ②민목사는 내가 진정시킬터이니, 장목사를 진정시켜서, 피차 냉각기를 갖자는 취지의 의사를 전달 했다.
    ③다시 재차 요구한다. 아니 부탁한다.

    난 진영논리를 버리자는 쪽이지만, 내 진영(?!)에 대한 의리만큼은 진심이었다.
    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해 왔지만, 하.하.하. 내가 도토리인 듯 싶다.

    이 글에 대해서 나는 <마지막 인내>를 하겠다.
    이미 내 마음과 이성은 차가워졌지만, <마지막 예의>쯤이다.
    이쯤 되면, 피차 막가자는 말이다.

    나는 민목사에게 대응은 내가 하겠다고 이미 말했고, 실제 그렇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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