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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과 캐롤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12-26 00:52
조회
287
요즘 하두 미국 얘기해싸서 미국의 캐롤라이나주에 대해 째끔 생각해 보았다.
캐롤의 계절이기도하고. 한교총에서 성탄 선물로 캐롤보급 사업을 한다고하고.
어째든 잘하는 거임.


사실 더 중요한건 평양대부흥운동이라고 불리나 나는 민족각성운동이며 영성회복인데인데 정확한 호칭을 빛회복운동이라 이름지은 그것의 처음 주창자를 다들 하디라 알고 있으나 하디의 지도자인 무스에 대해선 모르고들 계시는것 같고,
더구나 하디를 일깨운 막걸리 걸낀과 캐롤에 대해서는 연구활동이 매우 아주 굉장히 미진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이 막걸리 걸낀과 캐롤은 여성 선교사이다.
10여 년전 이 막걸리 걸낀 선교사로 석사를 했다는 여성 연구자를 만나기는 했었다.
감신대의 역사박물관 간사였었는데
지금 모하시는지 모르겠다.


자~ 각설!
목사가 막걸리 연구해야 모 벨거 아닌거 같고 오늘은 캐롤에 대한 연구를 하여 이 캐롤과 캐롤을 탄생시킨 장본인 아기 예수님의 엄마인 마리와의 관기 연구가 본 글의 목적이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엄마이름이다.
마리아는 맏잇알이 본말이다.
맏은 처음
잇은 이었다.
알은 알이다.
= 처음을 이은 알. 곧, 인류의 처음을 이은 구세주 엄마 이름으로는 참 좋단 느낌이 든다.
뭐 아무래도 곰례보단 낳은거 같다. 곰례도 갠잔은가?


다음으로는 캐롤이다.
ㅋ은 ㄱ이세진 말이므로 캐는 개이며 개는 가 + ㅣ롤 이루어져 있다.
롤은 올이 변한 말이며 온것이 아니고 지금 옴도 아니며 앞으로 올것이란 말이다.
가는 갓이며, ㅣ는 잇이므로 갓잇은 처음을 이은이다.
갓은 머리의 처음에 있고
갓마을은 처음마을이며
갓김치는 처음김치이고
가인은 처음을 이은 맏이라는 뜻으로 가인이라 이름지어 졌었다.

곧, 캐롤은 처음을 이어서 앞으로 올것을 찬미하는 뜻이므로 평양대부흥운동의 처음 씨앗과 같은 역할을 한것에 걸맞는 이름이며, 마리아와 같은 뜻을 가진 다른 발음/표기임을 알 수있다.
하여, 이경남 목산니미 말씀하시는 바인 미국의 캐롤라이나는 란 주는 갓올(라이나/알잇낳)의 뜻을 가졌으므로
캐롤라이나는 처음을 이어서 올 어떤 알을 이어 낳는다는 뜻이니 생명체를 낳고 기르는 것을 찬미한 동네의 이름임을 알 수있다.


가만히 보면 사실
막걸리 걸낀이든 캐롤이든 캐롤라이나든 캐롤을 부르는 것이든 또 이들이 원산에서 하디를 각성시켜 사람구실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3.1 혁명의 민족대표가 원산을 배경으로 활동하였음은 우연인가?
또 이화학당에서 정신학당으로 전학한 김마리아가 말년에 감리회의 변종호 목사의 저작을 교재로 사용하여 마르다윌슨신학교를 원산에서 운영한것이 우연인가?

거참 알수없는 노릇일세.
그냥 아기 예수님 태어나신 날.
캐롤들으며 생각나서 미국에서 무슨 일나면 20만원인가 내기한 이경남 목사님이 생각나서 한 마디 보탠다.


난 옆에서 그냥 얻어 먹겠소.
나는 미국이든 뭐든 우상호ㅏ는 안 시킨다.



전체 3

  • 2020-12-26 02:26

    저는 나눠 줄 마음이 전.혀. 없거덩요 ㅡ.ㅡ
    숟가락 슬며시 올리시면, 저는 획~ 집어던집니다.


    • 2020-12-26 08:01

      아~ 거 여패서 좀 어더머급시다~~
      숟가락말고 손가락으로 할테니.
      굿떡이야 젖가락도 소용없을것아니오.


  • 2020-12-28 00:51

    허참~ 대충 지나갔더니 이경남이 아니라 이경난으로 제목이 오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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