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로 보고 횡설수설하면, ①겉으로 드러난 사장 임명하고, 무슨 주식회사 만들었으니, 사유화 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②조금 더 생각하면, 누가 선빵을 날린 것 같은데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함에 있어서 청산가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 기업의 시가총액이 청산가치 이하이면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이죠.
때가 되면 공기업은, 자금을 더 투자하던지, 평가를 받고 청산을 하던지, 민영화하던지, 이런 것을 고민하게 되죠.
반대의 입장에서는, 철밥통 공기업이 낫지요. 철밥통이니까요. 그러나, 그것이 어렵다 생각이 드니까 만든 대안이,
①누군가 나서서 자신의 직장을 지켜주거나(=누가 감히 기관지를 건들어?!),
②청산은 절대 안되고(=직장을 읽게 되죠),
③제3자 매각도 안되고, 오로지 자기자신에게 양도해달라는,
세가지 try로 저에게는 읽히죠.. 횡설수설 수준이니 믿거나 말거나이고요.
저의 사견은, 청산하든 민영화해야죠. 특정후보편를 편드는 기관지가 될까요?
또, 교단내 언론의 기능은 시장 자율에 맡기는 편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김교석
2020-10-24 10:57
기독교타임즈를 폐간하기로 했다는 말은 얼핏 들었는데, 아직 폐간 절차를 밟아서 마무리된 것은 아닌 걸로 알아요.
아직까지 기독교타임즈는 분명 감리회의 기관지인데, 기독교타임즈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사내이사 등재가 되었는데,
기독교타임즈 사장서리로 발령 받은 기독교타임즈 기자(목사)라는 군요.
무슨 비밀결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번연히 지면으로 발행되고 있고, 인터넷판도 여전히 존재하는 마당에
[기독교타임즈 주식회사]라니? 이게 무슨 도깨비 장난인지?
목사님께서 정보를 알려주셔야지, 알려달라고 하면ㅎㅎ
눈치로 보고 횡설수설하면, ①겉으로 드러난 사장 임명하고, 무슨 주식회사 만들었으니, 사유화 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②조금 더 생각하면, 누가 선빵을 날린 것 같은데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함에 있어서 청산가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 기업의 시가총액이 청산가치 이하이면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이죠.
때가 되면 공기업은, 자금을 더 투자하던지, 평가를 받고 청산을 하던지, 민영화하던지, 이런 것을 고민하게 되죠.
반대의 입장에서는, 철밥통 공기업이 낫지요. 철밥통이니까요. 그러나, 그것이 어렵다 생각이 드니까 만든 대안이,
①누군가 나서서 자신의 직장을 지켜주거나(=누가 감히 기관지를 건들어?!),
②청산은 절대 안되고(=직장을 읽게 되죠),
③제3자 매각도 안되고, 오로지 자기자신에게 양도해달라는,
세가지 try로 저에게는 읽히죠.. 횡설수설 수준이니 믿거나 말거나이고요.
저의 사견은, 청산하든 민영화해야죠. 특정후보편를 편드는 기관지가 될까요?
또, 교단내 언론의 기능은 시장 자율에 맡기는 편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기독교타임즈를 폐간하기로 했다는 말은 얼핏 들었는데, 아직 폐간 절차를 밟아서 마무리된 것은 아닌 걸로 알아요.
아직까지 기독교타임즈는 분명 감리회의 기관지인데, 기독교타임즈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사내이사 등재가 되었는데,
기독교타임즈 사장서리로 발령 받은 기독교타임즈 기자(목사)라는 군요.
무슨 비밀결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번연히 지면으로 발행되고 있고, 인터넷판도 여전히 존재하는 마당에
[기독교타임즈 주식회사]라니? 이게 무슨 도깨비 장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