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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목사는 살아돌아왔다. 1/2번후보도 죽이려하는가?

작성자
주병환
작성일
2020-10-07 22:31
조회
1468
.
.
선관위가 후보자격을 문제삼아 등록거부했던 이철 목사는,
가처분 소송의 판결을 통해 살아돌아왔다.

(윤보환목사의 경우는, 애시당초 출마시도 자체가 무리였다.
윤보환목사 건은, 예전에 중앙연회에서 감독을 역임한 이정원목사가 맨 처음 감독선거에 도전했을 때의 문제
- 정회원 20년되던 해에 출마한 것 - 와 동일한 사안이었기 때문이다.
이정원목사도 (그 다음 선거에서는 당선되어) 감독을 역임한 분이니, 협성 지도부의 일원일 것이다.
따라서 협성지도부에서는, 강력하게 결론을 내리고, 감독회장후보 등록일 전에
반드시 주자를 자격 규정에서 무흠한 주자로 바꿨어야했다.)

그런데... 이제, 선관위가,
본인들이 적법하다 판단하여 후보등록 받고, 번호추첨 진행하고, 선거운동 시작시킨 1번과 2번 후보도
죽이려하는가?
그것도 애초의 서류심사과정에서 거론되었던 바로 그 문제를, 다시 거론하면서?

안될 일이다.
그러면, 스스로가 더 비참해질 뿐이다.
1번과 2번 후보의 후보자격에 대해 다시 심의하겠다는 날이 내일이든가?
부디 그러지 말기 바란다.
나도, 감리교단 소속의 목사인데... 이번 선관위, 대외적으로 너무 창피하다.
어디 외부인사들에게 말도 못할 지경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래서는 안된다.
.
.



전체 3

  • 2020-10-07 23:27

    꼴뚜기짓은 안하겠죠.


  • 2020-10-08 04:11

    항소하겠지요.
    채무자의 제출 서류가 미흡하다고 판사가 판결문에 쓰지 않았습니까?
    채무자 변호인의 미필적 고의는 아니겠지요?
    1000명 이상의 탄원서가 판사의 심금을 울렸나봅니다.
    판사도 사람인지라.

    대마불사가 통하는 현실이 감리교회 목사로써 수치스럽습니다.

    배금주의 사상에 물든 감리교회와 이단이 뭐가 다름니까?


  • 2020-10-08 07:35

    욕심꾸러기 윤**, 잔머리 굴리다 미래의 표까지 잃었다.
    꿩먹고 알먹고 도랑까지 치려는 무모한 욕심. 결과는 사필귀정!
    대체로 욕심에 취해있는 자는 자기가 뭔짓을 하고있는지 잘 모른다.
    객관적인 안목이 현저히 부족하다.

    선관위는 자기들이 어렵게 정한 일을 놓고 또 뭔 짓을 한다고요?
    일사부재리 원칙으로도 안되는 일이고...
    선관위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문제를 만들어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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