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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사태

작성자
도현종
작성일
2020-04-03 13:56
조회
394
제주 4.3 사태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창문을 내다본다.

한 국가의 하나의 역사는 민족을 버리고는 존재하지않는다. 올바른 역사를 버리고는 한 민족의 자기 민족에 대한 관념이 크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우리의 책임 또한 무겁다. 이 민족의 삶은 참으로 주님에 의하여 다시 피어날것이다.

나라와 역사가 같이 존재하며 사람과 정치가 함께 연결 되어 있다. 우리들이 알아야 할 우선의 과제요, 소중히 여겨야 할 숙제이다.

그러나 현재 새로운 역사서 하나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무겁다. 아직까지 우리는 제대로된 역사서를 하나 갖고 있지 못하다. 편협된 시각, 편협된 주장만 있을 뿐이다. 민족의 역사는 민족의 시각으로 봐야한다.

우리가 우리를 위한 생각을 한다면 생각은 하나로 모이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잊어버리고 나와 나아닌 것들 사이에서 방황하며 성서의 길을 잊어벼렸다.

왕 혹은 군주 힘있는자들 그들이 이땅을 살려내는 법은없다. 민족 혹은 백성이 살려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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