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터

읽을 만한 책 [사도행전 29장] 김형민 교회성장연구소

작성자
조묘희
작성일
2010-07-08 00:00
조회
644
읽을 만한 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도행전 29장]  김형민/교회성장연구소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더라\"(행28:31) 에서 성경의 사도행전은 끝난다.

하지만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고, 계속 쓰여져야 한다고 크리스챤들은 사도행전 29장 쓰기 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선교 비젼의 제목으로 삼기도 한다.

\\'교회를 떠나는 대학생,청년들을 붙잡으시는 성령의 사도행전적 역사들의 기록\\'이라고 명명된 [사도행전 29장]은 대학교회 개척운동을 이르킨 김형민 선교사와 동행한 교수 및 학생들의 간증기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그분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어질 때까지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프로그램과 조직, 세상과 비슷한 자극으로는 교회가 젊은이들을 잡을 수 없습니다.오히려 청년들에게 초대교회의 원색적인 복음을 제시해야 합니다.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이는 청년들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세계선교의 역사를 보면 교회가 튼튼히 서고 부흥될 때, 선교사도 많이 보내고 교회가 선교의 모판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반대로 교회가 약해지면 선교 자체도 침체되어 왓습니다.기독교 선교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최근 젊은이들이 점점 교회를 소홀히 여기며 떠나가는 일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체험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건강하고 복음적인 교회 훈련을 시켜 교회의 훈륭한 전통을 이어가도록 젊은이들 사이에서 교회 운동을 이르켜야 합니다\" 이처럼 김형민 선교사의 선교관은 확고하다. 젊은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건국대 교목으로 사역할 당시에 학원 복음화를 위해 두 명의 교수와 함께 캠퍼스에 돗자리를 깔고 40일 작정 기도를 드린 일로 유명해 졌으며, 깡통교회 개척 3년만에 교수와 대학생들의 헌신으로 20억 원을 들여 대학연합교회  성전을 건축했을 정도로 열정적인 여성 목회자이다. 또한 침례교회 원로인  오관석 목사의 며느리이자 서울중앙침례교회 오영택 목사의 부인이다.

저자에게 청년 교회 이야기를 기록하라고 권유한 이애실 사모( [어? 성경이 읽혀지네]의 저자)는 \"인도네시아,아프리카,중국의 오지에서  처음 복음이 전해질 때나 일어날 법한 사도행전적인 기적들이 대학연합교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깨서 우리 100년 된 빤질빤질한 한국 토양에 이 같은 역사를 이르켜 주시는지? 입시에 찌든 우리 자녀들,교회 한 번 제대로 못 가본 대학생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선교지로 쳐주시는 것입니다. 난 이 일을 하나님의 사인이라고 봅니다\" 라고 추천사에 기록했다   (크리스챤저녈 June 25. 2010. 읽을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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