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서론을 빛나게 하라!

작성자
심태섭
작성일
2024-01-25 16:50
조회
92
청중이 설교에 집중할 것이지 말지는 5분안에 결정된다고 한다.
성도와 설교자와의 관계가 오래되었다면 그 결정은 훨씬 더 일찍 일어난다고 보아야 합니다.
설교가 시작되면 아래를 보거나, 무슨 글을 쓰거나, 몸을 꼬거나, 시계를 보는 등
어색하고 블필요한 모습을 보게 된다.

그들의 반응은, "그 본문은 이미 20번은 더 들었다. 다 아는 내용이다. 빨리 끝내라"는 신호일 것이다.

서론이 빛나야 한다.
서론이 빛나기 위해서는 주로 지식 전달보다는
감성적인 변화나 감정적인 접근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일정한 형식이나 틀을 갖추는 것이나 청중에게 읽혀 버리는 틀에 박힌
서론 전개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때로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더라도 청중을 위해
다른 방식으로 도입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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