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사역에서 섬기기를 힘 쓰는 사모를 보면서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24-02-01 17:03
조회
225

목회 사역에서 섬기기를 힘 쓰는 사모를 보면서

아내와 결혼 한지 40년 처음에는 부목사 사모로 잠시 직장 생활도 했다.
가흥교회에서 3년반 시골 교회 사모로 섬기기를 시작 하더니 괴산중앙교회로
온 지 34년 옆에서 보면서 교인들과 이웃을 잘 섬겨 주어서 감사 하네요.

어르신들 삼계탕 100 마리 이상해서 나누어 주던 일 매년 손님 대접으로 옥수수
100자루 이상 삼던 일, 새 신자가 오면 꼭 목사관에서 식사 접대하던 일
어려운 동역자 섬기는 일. 생일 축하금으로 처음에는 교회 비품을 사놓던 일 또
어려운 목사님 양복 해 주던 일 어려운 목회자 가정에는 봉투를 챙겨주던 일
그리고서 부 교역자들 잘 섬기려고 하는 모습이 귀하 답니다.

이번에도 부 교역자 아파트에 최선을 다해 꾸며 주던 일. 여선교회 찹살 떡 만들 때에도
담임목사만 아니라 부 교역자들 챙기라고 하는일 또 아들 목사 네 보낼 음식하면서
더 해 가지고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 나누어 주는 모습이 감사 해서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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