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엄청나게 왔네요.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24-01-10 06:54
조회
164

눈이 엄청나게 왔네요.

눈이 오면 바빠 진다. 눈치는 우는 일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은퇴하면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
우리 교회는 시장 통 입구에 있는 교회 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 다닌다. 그래서 눈이 오면 발리 치워야 한다.
이번 눈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 까지 엄청 나게 많이 내렸다.
눈을 빨리 치우기 위해 어제 오후부터 5번을 치웠다. 한번 치우면 20-30분 이다.
오늘 새벽에는 4시 부터 치웠다. 장로님이 일찍 오셔서 도와 주었다.
새벽기도 하는데 손목이 아팠다 왜 그럴까 눈 치우느냐고 무리 한 것 같다.
그래도 행복 했다. 교회가 있으므로 주변에 사람들이 편히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하다
손목은 아파도 주님의 사랑을 실천함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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