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고전 5:5
작성자
엄재규
작성일
2024-04-27 09:33
조회
39
게시하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본문에 대한 제 소견을 공유합니다.
§고전5:1 <너희 중에 음행이 있다 ∈ 아버지의 아내를 취함…. ∈ 음행이 심하여 이방인에게 없는 수준….> ☞ 음행 중에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는 수준은, 성경의 말씀들을 중심으로 하지 않더라도, 통상적인 인간의 윤리를 기준으로 판단해도 과하고 심하다.
<음행 fornication> [사23:17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시리니 그가 다시 값을 받고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고전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 음행은 자기 육신을 향한 죄 [엡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 성도의 마땅한 도리 [계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 영적으로 보면 음행은 신부(교회)가 신랑(예수 그리스도)을 버리는 일이다. 성경에 나온 수많은 음녀와 과부는 신랑이 없거나 신랑을 저버린 교회를 예표 한다.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one should have his father's wife> ☞ 이는 하나님의 말씀들과 사회 윤리에 반하는 지독한 죄이나, 불행하게도 성경에 나타난 이런 사례가 있다. 야곱의 아들 르우벤과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이에 해당한다. [창35: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왕상1: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왕상2:17 그가 이르되 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2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 ❶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❷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 교만한 사람은 타인 죄를 보고 자신을 돌이켜 회개하지 않는다. 죄와 맞서 싸우지 않고 눈을 감거나, 죄와 어깨동무한다.
<교만> [렘48: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딤전6:4 그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 교만하면 회개하지 않고 죄를 함부로 판단한다.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의 후손이라서, 그는 선악을 자기 맘대로 지배하는 신의 반열 든다.
<통한> [마11;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게 회개다. 세리는 구원받지만, 바리새인은 구원받기는 어렵다. 회개는 어떤 사건에 대한 회한이나 반성은 회개가 아니다.
§3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 영으로 사도 바울은 무소 예지 같은 초자연적 능력이 있다. 이는 육에 속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다. [갈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 아라비아는 사도 바울의 특별 훈련 장소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 어떤 자를 사탄에게 내어주는 권세는 인간에게도 없으며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범주에 속한다.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요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딤전1: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바울은 죄를 지어 타락한 자를 사탄에게 내어준다. [딤전5:15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 사탄한테서 와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사탄에게 갔다.
§고전5:1 <너희 중에 음행이 있다 ∈ 아버지의 아내를 취함…. ∈ 음행이 심하여 이방인에게 없는 수준….> ☞ 음행 중에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는 수준은, 성경의 말씀들을 중심으로 하지 않더라도, 통상적인 인간의 윤리를 기준으로 판단해도 과하고 심하다.
<음행 fornication> [사23:17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시리니 그가 다시 값을 받고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고전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 음행은 자기 육신을 향한 죄 [엡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 성도의 마땅한 도리 [계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 영적으로 보면 음행은 신부(교회)가 신랑(예수 그리스도)을 버리는 일이다. 성경에 나온 수많은 음녀와 과부는 신랑이 없거나 신랑을 저버린 교회를 예표 한다.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one should have his father's wife> ☞ 이는 하나님의 말씀들과 사회 윤리에 반하는 지독한 죄이나, 불행하게도 성경에 나타난 이런 사례가 있다. 야곱의 아들 르우벤과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이에 해당한다. [창35: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왕상1: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왕상2:17 그가 이르되 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2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 ❶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❷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 교만한 사람은 타인 죄를 보고 자신을 돌이켜 회개하지 않는다. 죄와 맞서 싸우지 않고 눈을 감거나, 죄와 어깨동무한다.
<교만> [렘48: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딤전6:4 그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 교만하면 회개하지 않고 죄를 함부로 판단한다.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의 후손이라서, 그는 선악을 자기 맘대로 지배하는 신의 반열 든다.
<통한> [마11;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게 회개다. 세리는 구원받지만, 바리새인은 구원받기는 어렵다. 회개는 어떤 사건에 대한 회한이나 반성은 회개가 아니다.
§3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 영으로 사도 바울은 무소 예지 같은 초자연적 능력이 있다. 이는 육에 속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다. [갈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 아라비아는 사도 바울의 특별 훈련 장소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 어떤 자를 사탄에게 내어주는 권세는 인간에게도 없으며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범주에 속한다.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요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딤전1: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바울은 죄를 지어 타락한 자를 사탄에게 내어준다. [딤전5:15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 사탄한테서 와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사탄에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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