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1-05-05 14:32
조회
1259
이혼
-이경남
이혼은
부부 관계의 파탄
두 사람의 인격적 도덕적 실패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죽음 다음의 불행과 고통
그래 신이 짝 지어 준 것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고
할 수만 있으면 가정은 끝까지 지키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이혼을 하면서도
그럴듯한 포장을 한다
부부로서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어 ...
그러나 세상을 향한 자선에는 끝까지 함께 하겠단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그 사이 세 자녀의
작은 가정도 지키지 못하면서
온 세상을 염려하는 그 마음은
얼마나 갸륵한가?
그러나 나는 이런 위선보다
차라리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솔직함이 더 좋다
내가 바람을 펴 그랬다
천하난봉에다
위선과 허위로 똘똘 뭉친
인격과 신앙의 파탄자
조영남이
이렇게 진실하고 정직해 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데 세상 매스컴은
세계 갑부 4위 빌 게이츠 부부의
160조 재산이 어떻게 나뉠는지
온통 거기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
2021.5.5. 가정의 달 어린이 날에
*빌 게이츠의 이혼은 부인 멀린다의 요구에 의한 것인데 멀린다가 이런 결심을 한 결정적인 이유가 빌이 맨하튼의 고급포주 엡스타인의 집에 드나들기 때문이란다 미국의 고위 인사들을 상대로 성매매 알선을 한 엡스타인의 주특기가 소아성애란다
-이경남
이혼은
부부 관계의 파탄
두 사람의 인격적 도덕적 실패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죽음 다음의 불행과 고통
그래 신이 짝 지어 준 것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고
할 수만 있으면 가정은 끝까지 지키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이혼을 하면서도
그럴듯한 포장을 한다
부부로서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어 ...
그러나 세상을 향한 자선에는 끝까지 함께 하겠단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그 사이 세 자녀의
작은 가정도 지키지 못하면서
온 세상을 염려하는 그 마음은
얼마나 갸륵한가?
그러나 나는 이런 위선보다
차라리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솔직함이 더 좋다
내가 바람을 펴 그랬다
천하난봉에다
위선과 허위로 똘똘 뭉친
인격과 신앙의 파탄자
조영남이
이렇게 진실하고 정직해 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데 세상 매스컴은
세계 갑부 4위 빌 게이츠 부부의
160조 재산이 어떻게 나뉠는지
온통 거기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
2021.5.5. 가정의 달 어린이 날에
*빌 게이츠의 이혼은 부인 멀린다의 요구에 의한 것인데 멀린다가 이런 결심을 한 결정적인 이유가 빌이 맨하튼의 고급포주 엡스타인의 집에 드나들기 때문이란다 미국의 고위 인사들을 상대로 성매매 알선을 한 엡스타인의 주특기가 소아성애란다
매스컴을 많이 타는 조영남은 목사인가?
한 때는 목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기독교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세계적인 영화 수상자인 윤여정은 무교인가?
일부 언론에서는 무교라고 하였다.
조영남과의 결혼은 실패이었나보다.
그래도 창조주 하나님은
두 아들을 귀한 생명으로 이 땅에 보내셨다.
이 세상에서의 결혼이란?
하나님이 생명을 이 땅에 보내시는 한 방법인가?
조영남이 목사인가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리니티 신학대를 졸업했지만 본인은 목사를 할수 없을 것 같아 과정을 포기했다고 하지요. 도올 김용옥이 목사가 되기 위해 한신대에서 공부했지만 방향을 틀어 철학자가 된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조영남씨는 대학 성악과에 입학할 때부터 약혼녀가 있는 여자에게 접근한 것이 문제가 되어 자퇴했다고 하지요. 그 여색을 고치지 못해 신학을 공부했음에도 본인은 목사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지요. 그것도 하나의 병인 것 같아요. 하나님이 치료해주시지 않으면 고칠수 없는 병이요.
조영남의 모친이 삽교에 살 때 삽교 감리교회에 다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에도 조영남은 목사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수답게 찬송가와 복음성가는 많이 부르고 있더군요.
그리고 이혼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조영남은 전 처인 윤여정 여사님이나 그의 아들들에게 예의에 어긋나는 발언이나
행동 같은 것을 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남편의 자격과 아버지로서의 자격을 모두 잃은 사람입니다.
약 2주 전 어느 방송 아침 프로에 출연해서 지금까지 가장 후회되는 게 무엇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아이들을 집에 두고
뛰쳐나온 게 가장 후회된다."라고 얘기하던데 그동안 이런 얘기는 거의 없다가 왜 지금에서야 후회가 된다는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예전 가족사에 대해선 웬만하면 발언을 자제해 주는 게 가족들에 대한 예의일 것입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