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1092 '토론할 가치가 없다'는 글을 쓰신 이경남목사님께

작성자
차흥도
작성일
2021-04-30 23:34
조회
1244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모임이 있었는지도 몰랐고, 이런 발제들을 했는지도 몰랐었습니다.
잘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발제를 보니까, 당시 umc의 아픔을 알 수 있을 것 같고, 두분 신학자의 글을 보니 우리 감리교회가 안고 있는 고뇌가 담겨 있고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했다고 보여지는 군요.
이 정도의 합리적인 글이라면 목사님과 만나서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시간을 정해주시면 제가 찾아가서 뵙도록 하지요.

목사님 말대로 이런 문제는 교단의 공식적인 기구에서 다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철감독회장님께서는 그럴 의지가 있으신 것 같더군요.
저도 이렇게 게시판에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 보다는 교단의 공식적인 기구에서 보수와 진보의 양쪽의 합리적인 신학자들이 좀 더 숙의하는 과정을 통하여 감리교회의 공식적 입장을 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도 같은 생각이시지요?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937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7592
13800 함창석 2024.05.06 21
13799 홍일기 2024.05.04 96
13798 엄재규 2024.05.03 159
13797 최세창 2024.05.03 83
13796 송신일 2024.04.30 106
13795 민관기 2024.04.30 130
13794 함창석 2024.04.30 57
13793 원형수 2024.04.29 164
13792 홍일기 2024.04.29 128
13791 최세창 2024.04.25 159
13790 이주헌 2024.04.24 126
13789 박상철 2024.04.24 128
13788 함창석 2024.04.22 141
13787 홍일기 2024.04.22 192
13786 정진우 2024.04.19 178
13785 송신일 2024.04.18 180
13784 민관기 2024.04.18 250
13783 원형수 2024.04.17 304
13782 박연훈 2024.04.15 147
13781 김병태 2024.04.15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