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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의 마음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1-04-19 07:40
조회
364
축구를 하는 아들이 훈련중 전방십자인대파열과 연골의 파열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감리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 덕분으로 이제 퇴원을 일주일여 앞두고 있습니다.

재활치료에도 공을 들이고 있고 상당한 시간 재활에 성공하여야
선수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합니다.

이제 퇴원을 일주일여 앞두고 있습니다.
모쪼록 퇴원과 재활과정에 하나님의 개입과 섭리하심을 기도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2

  • 2021-04-19 08:26

    목사님 힘내시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리십시요. 비는 기다리고 기다리는 자에게 오는 법이라 어느 랩퍼가 그러더군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룸이라 하였으니 이제 연단의 과정이라 믿으시고 소망의 화살을 쏘아 올리는 귀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2021-04-19 10:52

    수술이 잘돼서 퇴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하지만 재활과정이 수술보다 더 힘들고 오랜 기간이라고 하니 아드님이 어렵지만 재활치료도 끝까지 잘 마쳐서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온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아드님, 식구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금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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