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길 원합니다!!!
작성자
김일형
작성일
2021-03-31 17:43
조회
311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길 원합니다!!!
코로나 19로, 미세먼지로 힘든 가운데서도 봄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코로나 19 이후로, 코로나 해결을 위한 기도 제목이 떠나지 않았는데, 요즘은 기도 제목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고난 주간을 보내며 미얀마 국민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많이 안타깝고, 무겁습니다. 군부 쿠테타의 무차별적인 사격으로 현재까지 500명이 넘게 살인을 당하였고, 죽음의 위협에도 불복종 시민 운동, 민주화 운동을 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이 마음에 계속 걸립니다. 모든 감리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마음이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전쟁 후에 황폐화된 우리나라에 미얀마에서 쌀을 원조해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과거에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국민들이 많은 인권 침해를 받았고, 군인들의 총격으로 생명을 잃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군인들의 무기 앞에서 계속하여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생명의 위협을 겪고 있는 미얀마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능한 방법으로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함부로 해하는 일들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가장 큰 선교가 아닐까 합니다.
미얀마인들의 고난에 함께 하고, 도울 수 있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교회에서, 연회에서, 감리교회 본부에서 살인 강도를 만난 미얀마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모금 후원을 통해 도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도움이 된다면 미얀마 국민 살인 중지와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서명도 하면 좋겠습니다.)
2021년 3월 31일
김일형 목사 올림
코로나 19로, 미세먼지로 힘든 가운데서도 봄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코로나 19 이후로, 코로나 해결을 위한 기도 제목이 떠나지 않았는데, 요즘은 기도 제목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고난 주간을 보내며 미얀마 국민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많이 안타깝고, 무겁습니다. 군부 쿠테타의 무차별적인 사격으로 현재까지 500명이 넘게 살인을 당하였고, 죽음의 위협에도 불복종 시민 운동, 민주화 운동을 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이 마음에 계속 걸립니다. 모든 감리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마음이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전쟁 후에 황폐화된 우리나라에 미얀마에서 쌀을 원조해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과거에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국민들이 많은 인권 침해를 받았고, 군인들의 총격으로 생명을 잃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군인들의 무기 앞에서 계속하여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생명의 위협을 겪고 있는 미얀마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능한 방법으로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함부로 해하는 일들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가장 큰 선교가 아닐까 합니다.
미얀마인들의 고난에 함께 하고, 도울 수 있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교회에서, 연회에서, 감리교회 본부에서 살인 강도를 만난 미얀마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모금 후원을 통해 도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도움이 된다면 미얀마 국민 살인 중지와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서명도 하면 좋겠습니다.)
2021년 3월 31일
김일형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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