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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철학자인가 설교자인가?'"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1-01-28 23:06
조회
973
이익상목사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의 BOOK REVIEW "철학자의 거짓말"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철학자가 스스로 제시한 고매한 삶과 정반대의 삶을 살면서도 철학적 이상이 말하는 높은 수준의 삶을 살아야한다는 당위성을 제시하고, 그 말이 참 좋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치자. 그리고 그 철학자의 말과 글을 듣고 읽는 사람은 그 말을 하고 글을 쓴 철학자보다 더 도덕적인 우위를 얻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고매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었다고 치자. 그럼, 철학자는 철학자로서의 본분을 다한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 그 철학자들은 무엇이라 대답할까? 적어도 루소는 대답하였다.
"아이 다섯을 버린 덕에 사려 깊은 아버지가 되었노라"
'철학자의 거짓말'을 읽으면서 '철학자와 설교자'는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서 생각할 수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의 BOOK REVIEW "철학자의 거짓말"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철학자가 스스로 제시한 고매한 삶과 정반대의 삶을 살면서도 철학적 이상이 말하는 높은 수준의 삶을 살아야한다는 당위성을 제시하고, 그 말이 참 좋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치자. 그리고 그 철학자의 말과 글을 듣고 읽는 사람은 그 말을 하고 글을 쓴 철학자보다 더 도덕적인 우위를 얻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고매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었다고 치자. 그럼, 철학자는 철학자로서의 본분을 다한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 그 철학자들은 무엇이라 대답할까? 적어도 루소는 대답하였다.
"아이 다섯을 버린 덕에 사려 깊은 아버지가 되었노라"
'철학자의 거짓말'을 읽으면서 '철학자와 설교자'는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설교자에게 물어본다. 당신은 '철학자인가 설교자인가?'"



전체 3

  • 2021-01-29 05:46

    영어가 짧아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영국인들 사이에서 牧師를 향한 치욕적인 욕(辱)이,
    “聖靈받지말고 평생 목회나 해라”라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牧會? 하고 싶으면 하고 관두고 싶으면 관두는 거요?
    하루에도 몇 번씩 글을 올리고 남의 이상한글 퍼 나르시드니...

    피곤하시면 좀 쉬면서 하세요...
    위에 글은 뭡니까? 감게가 무슨 퇴주잔인줄 아십니까? 올린 후에는
    다시 확인도 좀 하시고, 어느 목사께서 그럽디다. “감게에 등장하는 몇몇은
    많이 아픈 사람이라고... 참으로 염려가 됩니다.


  • 2021-01-29 07:33

    그러므로 난 목사로서 자격이 안 되오
    일관되게 그 쪽 편을 들어온 귀하의 정체는 뭐요?


  • 2021-01-29 09:10

    이제는 피차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 쓰시는 글이 됩니다.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셔도 읽는 사람에게 교훈적이게 됩니다.
    제 입장에서 이런 글은 누가 쓰든, 그냥 좋은 말씀으로 그냥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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