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1-01-15 08:55
조회
445
-이경남
어제 밤 일찍 자리에 들었더니
새벽 2시 눈이 떠진다
두어 시간 미국 대선 관련
인터넷 검색을 하고
새벽 4시 나는 지금 아산만 강변을 걷고 있다
아직 미명의 빛도 없는
이른 시간인데
발걸음은 자꾸 빨라진다
새벽 기도회 때문이리라
그러나 줄곧 내 마음을 누르는 것은
배신에 대한 불안감이다
도미니언 기계에다 가짜 투표용지까지
온갖 교활하고 노골적인 선거 부정에다
가짜 선거인단 가짜 대통령이 탄생하는
반역이 일어났는데
아니 어떻게
관용과 화합 평화와 질서 타령을 늘어놓는가?
결국 선거 부정에 분노해 의사당에 진입하고
총에 맞아 사망한 열혈 애국 여성은
졸지에 헌법을 파괴한 폭도로 내 몰린다
어제 있던 백악관 특별 성명은 어쩌면
미국은 워싱턴 우리들의 것이지
너희들의 것이 아니라고
개 돼지들이 주인인양 착각하지 말라고
며칠 후 권력은 바이든에게 넘어가고
거래를 마친 나는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트럼프의 배신인지 모른다
이런 암흑 세계가 펼쳐저도
바보들은 웃으리라
2021.1.15.금요일 아침
교회를 허물고
주의 종들을 탄압하는
마귀사탄의 앞잡이 나라 중공
중공발 역병이 전 지구를 덮어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이 때에
자유민주주의 죄후의 보루라고 여겼던
미국마저 국민들은 부정선거에 눈을 감고
트럼프마저 비굴하게 타협함으로써
이제 전 지구적인 심판과 종말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온갖 잡신들을 열거하며
Amen으로 기도하지 않고
Women으로 기도하는 사악한 일이
하원에서 목사직을 겸한 의원의
입에서 나오는 미국은 우리가 알던
청교도 정신에 입각한 건국이념을 가졌던
기독교신앙의 나라
그 미국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그 무수한 부정선거의 증거를 꾸려안고서도
어떠한 법적조치도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 !!
아주 깨끗한 물이 가득 담겨져 있는
드럼통에 똥물을 한 바가지 부었습니다
그 드럼통의 물은 순식간에
똥물이 되었습니다
아주 맑고 깨끗한 물이 가득 담겨져 있는
또 한 통의 드럼통에 이번에는 똥물을
타스푼으로 한 번 떠 넣었습니다
그러면 이 물은 무슨 물일까요?
똥물 ?
깨끗한 물 ?
똥물을 티스푼으로
떠 넣는 것을 보지 못했다면
깨끗한 물이라고 우길 수가 있겠지만
그걸 보고서도 깨끗한 물이라며
그 물을 마시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리우던 평양은
적들의 손에 들어가 있고
새벽기도회를 하는 유일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은 방역을 빙자해
예배를 드린 교회를 폐쇄하고 있습니다
마라나타 !!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저는 이러다가 게시판이 없어질까봐 걱정에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