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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의 불의함 9 - 윤보환 전 감독회장 직무대행님께 ]

작성자
박온순
작성일
2020-10-16 02:15
조회
1257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왕하5:26b-27)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직무대행님께 다음과 같은 글을 쓰게 된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은 지난 2020년 10월 14일 자 KMC 뉴스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오히려 선거무효소송의 내용보다 이번 소송의 배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선거 당일 밤 이미 특정인을 지지하는 측에서 해당 소송을 거쳐 사회법에 가려한다는 소문이 퍼졌으며, 결국 이번 소송이 진행되고 그 결과에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은 윤**, 전** 두 사람의 임기와 관련되어 있어 소송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비난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선거무효를 통해 내년 4월 연회 이후 재선거를 치루고 싶어하는 윤** 목사와, 현재 감리교회 각종 재단이사장에 등기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있는 전** 목사는 소송을 핑계로 해당 이사장 직을 내려놓지 않으려 사전 작업을 했다는 소문이 있으며, 이번 소송에는 지**, 성** 목사 등이 소송을 준비했다는 소문과 함께 윤**, 전** 목사에 대한 비난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소송은 그야 말로 바벨탑이 아니냐는 강한 비난과 함께 압도적인 득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 역시 특정인만을 세우려는 집단 이기주의라는 비난이다.“ 출처 : KMC뉴스(http://www.kmcnews.kr)


만일 위와 같은 상황이 전개된다면 감리교회가 추락해 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연대하여 다음과 같은 수순을 밟을 것입니다.

1. 부담금 납부 거부, 불복종 운동을 전개 할 것입니다.

2. 목사님이 감리교회 전체에 끼치고 있는 폐해에 대하여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 앞에서 무기한 이를 알리는 집회를 할 것입니다.

부디 이러한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10월 16일

서울연회 노원지방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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