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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기다립니다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0-10-14 14:08
조회
1370
지난 감독회장, 감독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지기를 감리회 공동체는 염원하였고, 비교적 어느 때 보다 금품이나 향응이 제공되지 않은 선거가 아니었나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식사제공, 기념품(자기)전달사실이 고발된 바가 있고, 현금이 오갔다는 제보도 들었습니다.
다른 후보들이 공교회의 규칙을 따라 정직한 선거운동을 하였는데, 특정한 후보가 불법을 자행하여 운동을 하였다면 이는 공정한 경쟁이었다 할 수 없으며 그러한 이를 공교회의 지도자로 세울 수는 없습니다.
유권자들이 향응을 받고, 한 표를 행사하는 구태를 되풀이 했다면, 심각한 타락상으로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부정선거입니다.
국회의원이나 군수등 공직 선거에서는 식사제공만 해도 불법으로 심판을 받고 당선무효가 됩니다. 공교회는 더욱 엄격한 수준이 요구됩니다.
혹 자신이 아는 부정선거 사례가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수집하여 공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자료로 사용하겠습니다.
다음카페 '바른감리교 운동본부'에 회원 가입하시고, 제보하실 수도 있고, 전화나 우편으로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익명제보도 환영합니다.

* 중앙연회 가평지방 산유리 교회 장병선목사
010-7712-8522
주소: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1833 산유리교회



전체 2

  • 2020-10-15 05:12

    공소시효 하루 앞두고..'선거법 위반' 혐의 의원들 줄줄이 법정행


  • 2020-10-15 15:38

    도자기 세트를 돌리고 당선된 사람은 당선 무효 아님니까?
    법은 상식이 그 기본이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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