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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드】포도원장(葡萄園長)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0-10-07 15:36
조회
177
포도원장

시인/ 함창석 장로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 진 산이다.
땅을 파내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다.
좋은 포도 맺기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다.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포도원을 위해 행한 것 외 무엇을 더할 게 있으랴.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음은 어쩜이냐.
이제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할 것이며
그 담을 헐어서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하늘 높은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무릇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함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큰 부르짖음이었도다.
(이사야 5장a)



전체 1

  • 2020-10-07 15:38

    사람이 변하는 것이 기적이다.
    목사 장로가 변하는 것은 대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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