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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정치가 감리교단을 장악하지 못하게 기도해야 한다

작성자
박찬명
작성일
2020-09-19 09:53
조회
554
불법으로 거머쥔다고 정의가 아니다

숫자를 동원하여 정의를 만들려는 자들은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정치는 숫자이지만 정의는 숫자가 아니다.
감리교 게시판은 불법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하는 파숫군이어야 한다.

12명중 10명은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10명으로 인하여 40년의 고난과 죽음이 있었다.
하나님의 뜻에 동의한 2명에게 역사를 맡기셨다.
하나님은 숫자에 관심이 있지 않으셨다.

숫자를 동원하여 불법을 정의로 만들려는 자들은 파멸하였다.
숫자를 동원하여 불법을 무마하려는 시도는 죄악이다.
죄악의 말로는 심판이고, 심판에는 재앙이 있었다.
재앙은 날벼락이다.
감리교단에 날벼락은 없어야 한다.
날벼락을 만드는 이들이 없어야 한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숫자를 동원하여 정의를 만들려는 일은 멈추어야 한다.
감리교 게시판을 정치판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정치는 숫자이지만 정의는 숫자가 아니다.
악한 정치로 감리교단을 재앙으로 내몰면 안 된다.



전체 4

  • 2020-09-19 16:26

    군중동원에 성공한 것은 사탄입니다. 대제사장은 군중을 동원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처형했습니다. 이들의 정치적인 성공은 화와 지옥을 예약했습니다. 예수를 못받아 피값을 자청한 그들은 히틀러에 의해 유대인 600만명의 목숨을 댓가로 지불했고 2000년 동안 나라 없이 떠돌았습니다.

    정치인은 군중을 동원하는 습관이 있는데, 동원된 숫자가 많으면 이를 놓고 '진리'와 '정의'라고 스스로 주장합니다. 바른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읽으면서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군중 동원은 불의한 목적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 2020-09-20 10:04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원하는게 자손의 핏값으로 600만명인데 괜챤지?"
      이스라엘이 대답했습니다. "괜챤아요.." 600만명을 바친 후 1948년 이스라엘은 다시 국가 건립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한건 없습니다. 다만 선민이라서 회복된거죠..

      예언에서 이 땅에 죄가 만연하면 잠깐 동안에 인류의 1/3이 사라지게 됩니다.
      인생들이 대답합니다. 괜챤아요.. 2/3은 남쟌아요..


  • 2020-09-19 19:36

    목회자의 수 많은 자질이 있겠지만,
    최소한, 목사는 숫자와 대세에 따라, 어쩔 수 없다는 태도를 가지고, 불법에 동조하는 사람은 목사가 아닙니다.


  • 2020-09-19 10:15

    선한 정치가 반드시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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