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Re:교리를 뛰어넘어 사랑하자는 분들에게

작성자
황인근
작성일
2020-08-11 12:17
조회
451
교리와 장정...
교리를 무섭게 공부해야한다 하시기에.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제3절 우리의 신앙고백
62조 교리적 선언- 서문
"... 우리 교회의 회원이 되어 우리와 단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무 교리적 시험을 강요하지 않는다. 우리의 중요한 요구는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함과 그를 따르려고 결심하는 것이다. 웨슬리 선생이 연합신도회 총칙에 요구한 바와 같이 우리의 입회조건은 신학적보다 도덕적이요, 신령적이다. 누구든지 그의 품격과 행위가 참된 경건과 부합되기만 하면 개인 신자의 충분한 신앙자유를 옳게 인정하다. ..."

감리교회의 교리가 얼마나 정교하게 열려있는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혹시, 성소수자들의 생활이 문란하다는 이상한 말은 마셨으면...
성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의 대부분이 누구신지 아실테니요.
확실한 문란자들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감리교회를 위해 열심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3

  • 2020-08-11 12:53

    감리교 교리 너무 주옥같은데 ㅠㅠ 반의 반이라도 따라가길 앙망합니다.


  • 2020-08-11 20:22

    아...정말... '우리는 교리적 시험을 강요하지 않는다.' 의 교리가 죄(동성애)에 대한 어떤것도 묻지 않는다입니까?
    그 뒤에 잘나왔네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함과 그를 따르려고 결심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위에 서라는것입니다.
    성겨이 동성애를 죄라 말하면 죄입니다.


    • 2020-08-13 14:54

      '강요하지 않는다'와 '묻지 않는다'가 같은 의미인가요?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인지라 단어를 대충대충 섞어 쓰시면 아주 보기 괴롭습니다. 하나님 말씀, 성경을 전통과 경험과 이성에 비추어 균형있게 이해하고 해석하고 적용해서 설교에 담아내는 것이 목사의 직무일진대 성경 문자 그대로 믿으라고 할거면 목사가 하는 일은 뭔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620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845
13796 송신일 2024.04.30 76
13795 민관기 2024.04.30 93
13794 함창석 2024.04.30 35
13793 원형수 2024.04.29 113
13792 홍일기 2024.04.29 91
13791 최세창 2024.04.25 120
13790 이주헌 2024.04.24 89
13789 박상철 2024.04.24 89
13788 함창석 2024.04.22 107
13787 홍일기 2024.04.22 153
13786 정진우 2024.04.19 150
13785 송신일 2024.04.18 160
13784 민관기 2024.04.18 227
13783 원형수 2024.04.17 249
13782 박연훈 2024.04.15 131
13781 김병태 2024.04.15 531
13780 함창석 2024.04.15 123
13779 송신일 2024.04.14 179
13778 최세창 2024.04.13 140
13777 홍일기 2024.04.12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