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오후3시에 제2회 예수마음교회 청년전도주일을 드렸습니다
2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제1회 청년전도주일은 두달 전에 드려
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어린이 청소년 중심으로 600여명을 전도하였습니다
길거리전도,놀이터전도, 학교앞전도, 축구전도로 친해지고
매월 마지막주 총출석 친구초청예배로 부흥을 이루어가는 sister 전도법으로 희망찬 교회성장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청년전도에는 여건상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축구전도로 많은 어린이들이 교회로 와서 관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운동장에서 축구하면서 친해진 중학생과 청년을 전도하여 축구 코치로 세웠습니다
4년이 지나 중학생축구코치가 청년이 되고 친형을 전도 했습니다
전도된 형이 교회봉사에 열심을 내고 있어서 목회에 힘이 됩니다
코로나로 전도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예수마음교회는 청년들과 함께 토요일 주일 오후에 어린이 청소년들을 만나 전도하고 놀이터에서 현장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된 청년들의 친구들이 전도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함께 축구, 농구,족구,등산하며 친해지고
밥을 사주니 한 식구가 됩니다
저의 두딸도 친구들을 종종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청년부흥을 위하여 sister 전도법을 강력하게 적용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1회 청년전도주일 8명참석
제2회 청년전도주일 20명참석
제3회는 추수감사절에 맞춰 가을에 청년전도축제를 열고자 합니다
내년부터는 개척 7년차를 맞아 6학년때 전도된 어린이들이 올해 고3이 되어 청년부로 올라오는
2021년이기에 예수마음교회 청년부가 부흥을크게 이루어 열매 맺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청년부가 부흥하는 것을 눈으로 보는 장년성도들이 무척 좋아 하네요 ~
전도를 하면 교회는 부흥한다는 진리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