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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는 무엇인가?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07-19 22:10
조회
599
우린 무엇인가란 의문을 사용하고는 한다.
사람들이 갖는 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은 뭘 말할까?


의문. 물음표. ?. 왜...


이것은 뭘 말할까?

*. 무 : 나에게 현재는 [없]다.
*. 엇 : 없으니 궁금하여 [얻]어들이고 싶다. 가지고 싶다. 알고 싶다.
*. 인 : [잇]고 싶다.
*. 가 : [가]고 싶다. 이어 가고 싶다. 특별힌 여기에서 [가]는 처음의 갓의 의미가 잇다.
*. ? ; 아래잇는 점에서 무언가가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형태의 이를 물음표, 의문부호라 한다.


정리하면
현재 없는 것을 얻어들여 이어 가고 싶은 생각이 몽그레하게 피오르니 알고 싶은데 어떻게 알 방법이 없을까하고 어떤 욕구가 생겻다는 것을 말한다.

재정리하면
없는 것을 얻어들여 가져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어디엔가로 나를 이끈다?
하여, 궁금해지면 무엇엔가로의 상상의 나래를 편다.


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인류를 진보시키온 원료의 하나이다.
해서 그런지 한 십 몇 년인가 된것 같은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보는 책에 와이WHY라는 책이 상당히 유행이더라.
나도 애들이 하도 봐서 몇 권 보앗엇다.


그런데 나는 이런 의문이 생겻다.
사람은 언제부터 어떤 문제에 궁금하다라는 감정을 느끼게 될까?
또한 그것을 어떻게 확인하게 될까?
궁시렁거린다는 말의 실체는 정말 무얼까?


어떤 일인가에 문제인가에 해결책 해답을 찾으려면 무엇엔가 누구에겐가 물어야 한다.
안 물으면 답을 못찾는다.
영원히.
묻는것이 소중한것이야.
더 기본은 몽그레~하게 올라오는 의문이 근본이겟지만.



전체 1

  • 2020-07-20 07:07

    문제는 본인들이. 만들고 정답은 이거라고 하면 별로 공감이하는 이기 적지. 않을까? 하는데. 어찌들 생각하시나요?
    좀 더 다르게 더 세련된 방법과 자세 그리고 품행의 방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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