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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그 자리, 그 시간에...

작성자
유하선
작성일
2020-07-17 17:07
조회
735

오늘도 여전히 그 자리 그 시간에...
(감리회 소식 게시번호 9348이후 코로나19시대에, 전도하는 일상입니다.)

마6:3하 -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딤전5:7 -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 아멘!

오늘도 어김없이 위의 말씀을 의지하여,
교회내부와 건물내외부 그리고 주변 상가의 출입문을 소독방역 작업하면서 전도하였습니다.
사진은 소독 후에 손걸레로 닦았기에 소독물로 인하여 손가락 피부가 부르튼 것입니다.
이렇게 부르트더라도 교회가 사회와 이웃으로부터 외면당하고 미움받지 않게 된다면,
저는 더 뿌리고 더 닦고 할 겁니다!
제 몸의 상함이 있더라도 주님의 몸된 교회가 먼저이고, 교회가 있기에 제가 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감사함으로 전도봉사활동을 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정부로부터 특별조치를 받음은 안타깝지만 정부나 위정자나 그리고 이웃으로부터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영적으로는 순수성을 지키고, 교회적으로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것처럼 교회에 모여서 예배하는 것과, 또한 감염방지 수칙을 더 잘 지켜 해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왼손이 모르게 계속해서 하다보면 전도되는 그 날이 곧 오겠지요.
그날을 꿈꾸며...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교회가-칭찬받았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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