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세 신학교 학점 교환안에 대하여
작성자
임성모
작성일
2020-07-17 10:37
조회
894
감리교회 내 세 신학교가 필수과목 통일해서 학점 교환 추진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 안에 대해 감신 출신이 교수진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협성은 찬성하는 분위기고, 감신 출신이 전무한 목원은 반대한단다.
나는 반대한다. 감신 교수들이 협성이나 목원 신학생들마저도 나쁜 방향으로 물들일까봐서다.
감신 교수들은 영역을 확대하려고 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이 안에 대해 감신 출신이 교수진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협성은 찬성하는 분위기고, 감신 출신이 전무한 목원은 반대한단다.
나는 반대한다. 감신 교수들이 협성이나 목원 신학생들마저도 나쁜 방향으로 물들일까봐서다.
감신 교수들은 영역을 확대하려고 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이 분을 보면 웬지 80년대 믿음의 집?(현 선한목자 교회)이란 교회를 하시던 분의 느낌이 든다.
나만 그런가?
임성모 교수님!
목회 현장에서 한 번도 뵙거나 말씀을 들을 기회는 없었지만,
감신대의 조직신학 교수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은퇴를 한 것도 아니고,
說敎에 관하여 말씀도 하시고, 최근에 “감게”에 등장하셔서 자신의 페이스 북 글을
퍼 나르시는데, 페이스 북 글이 아닌 좀 더 신중한 글은 없으신가요?
고작 한 면에 21칸의 좁은 공간에 짧은글을 세 칸이상을 사용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감신에 연륜이 꽤 되실텐데, 학교를 위한 좋은 의견은 총장님을 비롯한
동료교수들에게 말하면 안 되시는지... 최근 교단 안에 감신의 위상이 옛날 같지
않음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게시판 지면을 너무 차지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대안은 감게 50개?의 한 면을 70여 개로 늘리면 해소가 될 수는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