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과 전쟁 공로 백선엽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07-14 16:34
조회
366
독립운동가중 친일이나 친북 행적이 잇는 자는 아무리 큰 독립운동의 공적이 잇어도 독립유공자로 건국훈장 서훈을 받지 못한다.
유공자로 서훈을 받앗다가도 친일이나 친북 행적이 발견증명되면 서훈을 박탈하는데 감리교회의 박연서 목사와 김성수 전 부통령이 그 예이다.



반면, 전쟁유공자는 친일행적 여부에 관계없이 유공자로 서훈받는다. 독립유공자와의 형평이 안 맞는것이다.
누구의 공적이 더 높다 낮다를 떠나서 판단해야는 것이다.



헌데, 법에선 전쟁유공자의 현충원 안장을 막을 방법이 없다.
허니, 이번 백선엽도 현충원에 합법적 안장이 가능은 한것이다.


안장을 거부거절하려면 현행법을 개정하여 전쟁유공자의 친일행적 여부에 따라 유공자 서훈을 박탈하면 된다.
나는 2005년부터 박연서 목사의 건국훈장 박탈을 보고 김성수의 훈장 박탈도 주장하기 시작햇다.
그 후로 14년이 지나 2019년 그의 건국훈장 2등급 대통령장의 서훈이 박탈되엇다.
*. 고대 출신 교수나 동문들에게 말하길 니네 3대 설립자 친일행적의 죄질이 매우 높은데 건국훈장을 추서받앗고 이는 법에 따라 박탈되어야 한다. 만일, 훈장 추서가 정당하려면 이화의 김활란도 훈장을 받아야 한다. 김성수는 구국교육 공헌으로 훈장을 받앗는데 김활란도 구국교육의 공헌이 잇으므로 받아야는데 어찌 김활란의 훈장 추서엔 반대하며 김성수의 훈장 박탈엔 또 반대하는 것이냐?

김성수 훈장 박탈 반대하려면 민족고대에서 민족 빼고 매국고대하라고 햇던 기억이 잇다.
고대 친구들 참 어려워햇다. 자기 설립자 친일매국행위잇는거 뻔히 아는데 뭐라하지 못하는 그 모습들..
이대 친구들 참 어려운 일들을 햇다. 김활란의 훈장 추서도 반대하고 김활란상 제정도 반대하고 김활란 동상도 반대하는 그 용감함 이랄까?

둘다 주든 김성수 박탈하든.
결론은 국가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현행법에 따라 김성수 박탈이다.
그런데 김성수 박탈 15년 끌엇다.
참하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백선엽도 박탈되어야하는 것이다.
언젠간 결론난다.



어렵다. 참~



전체 2

  • 2020-07-14 00:35

    백선엽의 친왜매국행적에 대해 : 간도특설대는 조선인 독립군을 소탕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최악의 매국역적집단이다.
    그들은 스스로 평화를 위한다하엿는데 이는 독립군을 소탕하므로써 평화가 온다 생각하는 역사에 기리남을 민족의 개잡놈들이다.
    여기에 백선엽은 자발적 의사에 의;해 입대하엿으며 중위로 복무하다 왜적의 항복으로 그 면모가 드러낫는데 단 한번도 자신의 행적에 대해 반성해본적이 없다. 625에 공헌이 지대하다는데 기실은 하도 꼴통을 부려서 골치를 썩엿다 한다.


  • 2020-07-18 08:47

    백 장군은 1920년생이다. 나라가 망하고 10년 후에 태어났다. 끼니를 잇지 못한 홀어머니가 삼 남매와 함께 세상을 버리려고 할 정도로 어려운 살림이었다고 한다. 현 정권은 그의 일본군 복무 이력을 문제 삼고 있다. 1941년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했고 일본 패망 때 계급이 중위였다. 특히 1943년 2월부터 45년 1월까지 간도특설대에 근무하면서 독립군을 토벌했다고 비난한다. 사실과 다른 비난이다. 1943년 만주는 그런 세상이 아니었다. 현 정권 핵심부 NL 계열들이 1980년대 '백전백승의 상승(常勝) 장군'이라고 학습했던 김일성은 1940년 10월 23일 소련으로 도피했고 42년 그곳에서 김정일을 낳았다. 1943년에도 만주에 토벌할 독립군이 있었다면 40년에 만주를 이탈한 김일성은 겁쟁이였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백선엽이 낙동강 전선서 무너졌다면 5000만 국민 '飼育된 짐승' 됐을 것

    강천석 논설고문

    백선엽 장군은 1950년 김일성과의 전쟁에서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인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태어나기 전 일이다. 그가 이끄는 사단이 무너졌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 함께 싸웠던 미국군은 그가 영웅인 줄 안다. 뒤에 태어났어도 그때 대한민국을 지켜낸 과정과 의미에 대해 손톱만큼 관심이 있다면 백 장군의 역할을 모를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