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총리와 정본부장의 의견을 보고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07-09 10:53
조회
661
1. 성가대 : 매주 다른 곡을 파트별로 연습해야 하며 어떤 교인보다 먼저 교회로 와야하는 고충.
결석하면 소리가 비게되어 은헤로운 찬양이 안된다는걸 잘 몰라요.
코로나 참에 좀 쉬어가도 아무 문제 없어요.

다만, 이 때 따로 발성연습을 충분히하여 코로나 이 후 성가대의 찬양 능력을 배양시키는 노력이 잇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안 되는 소리가지고 찬양해야 벨랑 은헤도 안 됩니다.
하고 이 참에 라틴어 찬양을 연습해 보세요. 뭔가 잇어보이지 않을까요? 선곡이나 활용안은 따로 생각해 보고요.


2. 공동 식사 : 일부 먹을 순잇지만 근데 왜 교회에서 밥을 먹는거요? 집에서도 식사준비 365일 평생. 교회에서도 50여 주
그거 무슨 고생시키는 겁니까?
코로나 참에 집에가서 드십시다. 교회에서 먹어야만 하는 필수 인력 빼고.
그리고 이 참에 이미 여러 교회에서 하고는 잇지만 식사 준비나 설겆이, 청소는 남성교인들이 합시다.
이모 저모 다 엄청 좋은겁니다.
아~ 이게 글쎄 동성애 예방도 된다니깐요.


3. 속회 : 정총리가 장로교회 자문을 받앗나 왜 구역회라 햇지? 속 너무 많이 알아도 탈나요.



성가대. 공동 식사, 속회 등 한 백일 쉽시다. 그렇다고 노는건 아닙니다. 밴드같은거 만들어서 소통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창조적으로 속회의 이름도 함께 지어보고요. 더 재미낳게..
온라인 헌금하는 습관도 들여보고요.


*. 라틴어로 된 찬양은 성가대의 격을 격상시킨다.



전체 1

  • 2020-07-09 12:53

    못 보고 여기서 읽은거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9237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7474
13799 홍일기 2024.05.04 72
13798 엄재규 2024.05.03 134
13797 최세창 2024.05.03 78
13796 송신일 2024.04.30 104
13795 민관기 2024.04.30 123
13794 함창석 2024.04.30 52
13793 원형수 2024.04.29 147
13792 홍일기 2024.04.29 128
13791 최세창 2024.04.25 156
13790 이주헌 2024.04.24 120
13789 박상철 2024.04.24 120
13788 함창석 2024.04.22 137
13787 홍일기 2024.04.22 189
13786 정진우 2024.04.19 174
13785 송신일 2024.04.18 179
13784 민관기 2024.04.18 248
13783 원형수 2024.04.17 290
13782 박연훈 2024.04.15 147
13781 김병태 2024.04.15 576
13780 함창석 2024.04.15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