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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꿈 깨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0-06-24 21:33
조회
636

야! 꿈 깨
-이경남


홍콩
그건 바다 건너 일이라구
선거 부정
나는 극우 파시스트가 아니라니까
이러고도
자기는 지식인이란다
양심 세력이고 정의파고
말 달리는 선구자고
민족과 국가
그런 구시대의 유물을 훨씬 넘은 세계인이란다
인류를 조국을 염려하는 교수고
깨어 시대를 지키는 시인 문인이란다
사심이 아니라 오직
민주 평화 통일 인권...
세상의 좋은 말은 다 독점하는 진보 정치인이란다
세상 만사를 통찰하고 훈수하는
정론직언의 방송 언론 저널리스트고
시사평론가란다
자기는 보수 꼴통같지 않은
잘난 목사고 신부고 스님이고
어용도 순수도 아닌
참여 예술인이고
의식있는 사람이란다
글쎄다
삶은 소대가리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착각 속에 살아가는가
이 멍청이들아
야 꿈 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1980년 5월 27일 광주가 아니라
2020년 4월 15일 전자계표기 속에서
전두환과 그 일당이 아니라
문재인과 586 범죄집단에 의해 죽은 거라구
니들은 지금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인민공화국에 살고 있는 거라구


2020.6.24. 아침에



전체 2

  • 2020-06-25 09:01

    당신이나 깨소서


  • 2020-06-25 21:05

    대한민국 국민모두 선거부정의혹, 카로나 바이러스19 북의 남매정권 협박에
    깨어나고 정신차려야,,,오늘6.25 남침 일이니 더더욱 깨어나야지요 아 어찌우리 이날을 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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