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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문제에 대한 나의 입장(2)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0-06-24 21:13
조회
461
미친 자유 미친 인권 미친 진보
-미국의 화장실법
(트랜스나 동성애가 괞챦다는 바보들에게)

화장실법을 아는가?
남자는 남자의 화장실을 여자는 여자의 화장실을 사용하라는게 미국 일부 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화장실법이다
아니 이걸 말이라고 하는가 ?
우리에겐 의아하지만 여기에는 성전환이나 동성에가 만연된 미국 사회의 미친 자유주의와 미친 인권 의식이 깔려 있다
미국은 외과적 수술이 없이도 법적인 성전환이 허용되는 나라이다
그러다 보니 생물학적으로는 남성인 사람이 자기는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며 여성으로 전환을 요청하고 국가는 이를 받아들여 그때부터 그 사람은 미국 사회에서 남자가 아닌 여자의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이걸 트랜스 젠더라고 말하는데 트랜스 섹수얽 아니라 젠더인 것은 sexual은 자연적인 성을 말하지만 gender는 사회적인 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트랜스 젠더한 사람은 그때부터 여자 화장실이나 탈의실등을 사용할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타인들에게는 경악스런 일이 된다
여장을 하고 화장을 했지만 버젓이 남성 성기가 달린 사람이 여자랍시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오고 탈의실에 들어올 때 얼마나 황당한가?
그래 이런 일을 막기 위해 부득이 트랜스젠더한 사람일지라도 화장실을 사용할 때는 자연적인 성을 따라 화장실을 사용하라는게 이 기이한 마국의 화장실법이다
이런 법이 제정되자 트랜스 젠더나 동성애자 또 이들을 위한다는 소위 진보 인권 단체에서 난리가 났다
트랜스 젠더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그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그래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생물학적인 성이 아닌 법적인 성을 따라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허락한 것이 오바마의 성전환자 권리 보호 화장실 지침이다
어제 트럼프가 이런 오바마의 연방 정부 화장실 지침을 폐기하고 각 주의 자유에 따라 화장실법을 만들도록 허용하였는데 이를 두고 미국이 또 갈라져 싸운다
이제서야 미국이 상식이 있는 나라가 되고 있다고 환영하는 이들이 있다 반면 성전환자들의 권리를 박탈하고 위험에 빠뜨린다며 시위하는 인권가들이 있다
여장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남자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면 결국 그 정체가 드러나며 수치감을 느끼고 위협을 당한다는 것이다
성전환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과 수치감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성전환자의 인권만을 생각하는 진보 인권 운동가들의 그 편향성과 어설픈 오지랍을 나는 참 이해할수 없다
또 화장실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가 되어 몇년을 싸우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보며 참 지랄도 풍년이라는 생각도 든다
사람의 성 정체성을 어떻게 sex와 gender로 나누어 생각하는가?
생물학적인 성을 법적인 성과 분리한다고 사람이 정말 바뀌는가?
가슴이 튀어 나오고 아래가 패인 여성이 자기는 남자라며 기숙사 내 방으로 들어온다면 나야 좋겠지만 남성 성기를 달고 털이 부술 부술 난 놈이 자기도 여자라며 내 딸의 화장실과 탈의실에 드나들고 내 딸의 기숙사를 드나드는 것을 어떻게 용납하겠는가?
부동산업자 트럼프의 다른 정책들은 몰라도 이 오바마의 화장실 지침을 폐기한 것은 아주 잘한 결정이다
우리나라에서 트랜스 젠더나 동성애같은 퀴어 운동을 지지하는 것이 인권이고 진보라고 주장하는 미숙아들은 이 문제를 한번 깊이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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