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4.3사태

작성자
도현종
작성일
2020-04-03 13:56
조회
391
제주 4.3 사태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창문을 내다본다.

한 국가의 하나의 역사는 민족을 버리고는 존재하지않는다. 올바른 역사를 버리고는 한 민족의 자기 민족에 대한 관념이 크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우리의 책임 또한 무겁다. 이 민족의 삶은 참으로 주님에 의하여 다시 피어날것이다.

나라와 역사가 같이 존재하며 사람과 정치가 함께 연결 되어 있다. 우리들이 알아야 할 우선의 과제요, 소중히 여겨야 할 숙제이다.

그러나 현재 새로운 역사서 하나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무겁다. 아직까지 우리는 제대로된 역사서를 하나 갖고 있지 못하다. 편협된 시각, 편협된 주장만 있을 뿐이다. 민족의 역사는 민족의 시각으로 봐야한다.

우리가 우리를 위한 생각을 한다면 생각은 하나로 모이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잊어버리고 나와 나아닌 것들 사이에서 방황하며 성서의 길을 잊어벼렸다.

왕 혹은 군주 힘있는자들 그들이 이땅을 살려내는 법은없다. 민족 혹은 백성이 살려내는것이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884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7114
13798 엄재규 2024.05.03 48
13797 최세창 2024.05.03 21
13796 송신일 2024.04.30 93
13795 민관기 2024.04.30 113
13794 함창석 2024.04.30 47
13793 원형수 2024.04.29 128
13792 홍일기 2024.04.29 109
13791 최세창 2024.04.25 127
13790 이주헌 2024.04.24 92
13789 박상철 2024.04.24 94
13788 함창석 2024.04.22 121
13787 홍일기 2024.04.22 168
13786 정진우 2024.04.19 164
13785 송신일 2024.04.18 170
13784 민관기 2024.04.18 238
13783 원형수 2024.04.17 269
13782 박연훈 2024.04.15 141
13781 김병태 2024.04.15 550
13780 함창석 2024.04.15 133
13779 송신일 2024.04.14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