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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매수의 진실은?

작성자
최호순
작성일
2019-12-12 14:49
조회
2088
부정금권 선거를 통해 감독회장에 당선된 사람이 이제는 재판 조차도 금품으로 원고들을 매수하겠다고 혈안이라고 합니다.
이미 금품을 통해 반의 성공을 거두었던터라 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마지막 남은 재판의 원고인 이성현 감독을 5억 현찰로 매수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총회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감리교회가 어디로 가려는지 참담합니다.

이미 이성현 감독은 최근의 입장문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합의의 시도가 있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도 원고 이성현 감독이 감리교회와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금권의 유혹을 뿌리치고 의의 길로 가고 있지만, 금품으로 재판을 뒤집겠다는 의도 만으로도 이성현 감독을 모독하는 것이요 감리교회의 미래에 암덩어리를 키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이것이 소문으로 들려지지만 종국에 되어지는 일을 보면 진실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성현 감독님, 흔들림 없이 끝까지 가 주시기 바랍니다. 금품의 조건이나 합의가 들어 온다면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시도에 대해서도 사실을 밝혀서 돈으로 감독회장이 되고, 재판의 결과도 사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공의를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합의 하고 매수 하려는 분들께는 세살 버릇 남주겠습니까마는 이제라도 불의의 길에서 돌이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목회자로 설 수 있는지...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음은 패역한 아합 왕의 죄와 다름이 없습니다.
이제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150만 감리교인들이여 !
과연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이 사건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눈을 똑바로 뜨고 지켜봅시다. 그리고 금품으로 합의되거나 소의 취하가 제출 된다면 분연히 일어나 주님의 이름으로 징계합시다 !
이젠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의의 최후 승리를 믿으며 ...



전체 3

  • 2019-12-12 15:03

    사실이라면...끝까지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군요. 감리회 구성원들이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보고 있어야 할까요?
    이성현 감독님의 성명서 내용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만약 합의서, 취하서가 들어간다면 사실이 될수도 있겠네여...


  • 2019-12-13 09:10

    만약 소송취하서가 들어온다면 윤보한 직대께서는
    반듯이 법원에 부동위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윤보환 직대도 공범이요. 자격이 안됩니다.
    감독회장, 꿈꾸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는데 올바른 판단과 리더쉽을 발휘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이라도 더 이상 추한 모습들 보이지 마시고 할수 있다면 청구일락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명구 감독께서는 고등법원 결과를보고 물러가겠다고 했던분입니다. 충분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었습니다.
    더 이상 감리회가 법원에, 세상에. 감리회 순수한 성도들에게
    부끄럽게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죄악 입니다.
    김재식 목사 순수하게 법원에 취하서 제출했다고 믿을사람 있을까요?,,, 2명 이상 알면 비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측근들을 통해서 소문들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감리회가 변해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목사님! 장로님들 회개해야 합니다.
    특히 선거 때 돈 받으신분들 회개하고 지금이라도 양심선언 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의 후배들에개 떳떳하지는 못해도 부끄럽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도들에게 그나마 할말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 2019-12-14 20:33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엊그제 금요기도회때 말씀입니다.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로마서 3:18)
    저희(평신도)가 보기엔 목사님이라고 불려지는 걸 엄청 싫어하시는 감독님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갈 자리가 있을까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기에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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