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늦 가을 특별한 심방

우리 괴산은 지금 절임 배추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이다.
그래서 교회 행사도 11월 행사는 거의 어렵고 그래서
10월에 집중해야 하기에 제7차 터치 전도도 10월 21일을
총동원 전도 주일로 삼아서 했고 전 교인 가을 운동회도
10월 마지막 주에 했다. 이번 주는 추수 감사절로서 한 주간 추수 감사절 새벽 기도 중이다.

그러던 중 오늘 특별히 시간을 내서 절임 배추하는 가정 7가정을 심방 하기로 했다.
2-3 천 박스 하는 4가정 그리고 2-3백 박스 하는 3가정을 먹을 간식으로
제과점 빵과 생강 쌍화탕을 준비하여 절임 배추하는 7가정을 찿아 가서 함께 기도하며
격려를 했다.
장로님 댁은 거의 교인들이 해서 전체가 함께 기도하고 나머지 집들은
주인 권사님 집사님들과 함께 기도 했다. 절임배추 한 달 반 45일을
쉴 틈 없이 일 하는 가정을 위문하고 기도 해줄 때 감격 해 하고 기뻐 해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다.
더 자주 찿아 와 주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도 가져 본다.
바쁘신 목사님이 오셨다고 좋아 하는데 좀 부끄럽기도 했다.
교인들은 좋아하는데 잘 하지 못한 것이 아쉬 었다.
앞으로 더 잘 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