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며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17-03-29 21:09
조회
1499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며

나는 오늘 오랬 만에 아내 없이 혼자서 집에 있다.
아내가 허리 병이 나서 서울로 진단 받고 치료 차 갔는데
아내가 없으니 왠지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좀 힘들기도 하네요.
나는 교회 일정이 있어서 기독교연합회 월례회 권사님 네 선거 사무소 개소식
또 수요예배 그리고 속회 예배가 약속이 되 있어서 아내 혼자 버스를 태워 보냈다.

바쁜 일정을 정리하고 내 혼자 좋아하는 생선국수를 먹고 혼자 보내는데
새벽기도가 걱정이 되어 잠을 설친 것이다.
1978년 전도사로 시작해서 거의 40년 새벽 기도를 했는 데도 걱정되는
새벽기도 일어나는 것 때문에 몇 번이고 깨었다.
아내가 있으면 그냥 믿고 자는 데 아직도 새벽기도 일어나는 것을
걱정하고 하고 있으니 그 많은 시간 새벽기도를 했는데
그래도 부족해서 우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 봅니다.



전체 1

  • 2017-03-29 21:11

    40년 가까이 새벽 기도회를 했는 데도 여전히 일어나기는 걱정이 되니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7210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70487
13805 엄재규 2024.05.14 110
13804 이현석 2024.05.13 120
13803 함창석 2024.05.13 65
13802 최세창 2024.05.11 95
13801 함창석 2024.05.10 83
13800 원형수 2024.05.08 154
13799 함창석 2024.05.06 129
13798 홍일기 2024.05.04 174
13797 엄재규 2024.05.03 262
13796 최세창 2024.05.03 122
13795 송신일 2024.04.30 144
13794 민관기 2024.04.30 171
13793 함창석 2024.04.30 83
13792 원형수 2024.04.29 258
13791 홍일기 2024.04.29 173
13790 최세창 2024.04.25 215
13789 이주헌 2024.04.24 169
13788 박상철 2024.04.24 179
13787 함창석 2024.04.22 185
13786 홍일기 2024.04.22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