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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울보가 되어 가는가 보다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17-03-29 13:06
조회
1281

나는 요즘 울보가 되어 가는가 보다

요즘 새벽 기도에는 손수건이 젖어 든 손수건을 들고 들어온다. 왠지 감사해서 하나님 감사해요. 감사해요. 하다 보면 눈물이 난다.

처음 에는 계절적인 탓인가 했는 데 계속 눈물이 나서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인가 보다 하고 감사하고 있다.
어제도 권사님 군수후보 개소식에서 많은 분들 중에 눈시울이 붉어져 눈물을 한참 닦았다. 챙피 한 듯도 했다.

그래도 함께 울어 주고 웃어 줄 수 있는 나를 생각하니 권사님 네가 한 식구 같았다. 이제 더 교인들의 아픔을 함께 울어 주고 기쁨에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목사가 되고 싶다.

그래도 내 눈에 눈물이 있음을 감사 해 봅니다.



전체 1

  • 2017-03-29 13:07

    교인들과 함께하는 목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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