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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12-01 20:48
조회
1039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가르침의 권위를 백성에게 두었는지 하나님께 두었는지 종교지도자들에게 두었는지 분명히 하라고 묻습니다. 백성에게 권위를 두었을 리는 없고 하늘 권위는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 여깁니다. 그들은 종교지도자들의 위세로 백성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입장이지요. 하늘이 내린 권위 사람에게 부여하는 권위를 가르치는 예수의 권위는 세상 쓸모없다 여기면서 거북해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가 대답하라 요한의 세례가 어디서부터 왔느냐. 하늘이냐 사람이냐. 예수께서는 받은 권위를 사람에게 두었습니다. 이런 일을 하려고 오셨지요.

하늘은 인간에게 최고의 권위를 주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의논합니다. 하늘이라 하면 하늘이 내린 요한의 세례를 왜 믿지 않았느냐 할 것이요. 사람에게라고하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하늘이 사람에게 내린 권위도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권위도 모두 상실하였습니다. 예수께 대답하기를 우리는 모른다 말합니다. 믿음에 있어 인간 근거가 다 무너져버렸습니다. 하나님도 믿지 않고 사람 앞에서도 자기 편의대로 행하니 거짓을 내세울 뿐이지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권위 앞에서 나는 모르겠다 나는 책임 없다 내뺍니다. (마태복음 21:23-27)



전체 2

  • 2016-12-03 06:57

    의미 깊은말씀 읽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6-12-03 10:53

    민족과 나라의 안위를 삶에 실으신 장로님 존경합니다.
    늘 평안하시기만을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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