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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도대체 우리더러 어쩌라는 말인가?

작성자
최범순
작성일
2016-07-22 06:57
조회
1128
공청회나 정책토론회를 못 하게 하면서,
금품 선거운동도 못하게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사실은 금품선거운동 하라는 거다

자기를 알릴 수 있는 토론회나 공청회를 못하게 하면,
돈 싸 들고 다니면서 푸는 수밖에 더 있는가?
감독후보들 불법 저지르라는 거 아닌가?
그러니까 평신도 대표들은 자기가 선대본부장을 할 테니 몇 백만을 달라고,
아주 노골적으로 얘기를 한다는 것이다

진짜 답답하다
공인은 그 직책을 이용해서 버젓이 매관매직의 중개인을 자처하고,
선관위는 후보자가 자기를 알릴 기회도 차단하고,
온갖 비리의 중심에 있던 자들은 감리교 개혁을 부르짖으며 모든 행사의 주역이 되고,
도대체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이 감리교회 !!



전체 3

  • 2016-07-22 07:00

    아무 것도 안 받고 뽑은 감독이라야 진짜 감독이기에,
    모든 대접을 다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욕 먹어가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그냥 가만히만 있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아,
    정치에 소질 없고 무능한 자가 한 마디를 한다
    뭐가 잘 못 된 말인지 지적하는 이 있으면,
    그거 타당할 경우 글을 내리겠다
    암튼 지금의 한국 감리교회,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집단이 되어버렸다


  • 2016-07-22 09:37

    선관위는 독립기구로써 선거법에 따라 선거관리를 해야합니다. 총실위가 선관위 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총실위가 정책선거를 금지했다니요? 이게 말이 됩니까? 선관위가 총실위 하위 기관입니까?
    당연히 정책선거를 해야합니다. 정책설명회도 해야하고, 후보자들이 정책을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합니다.


    • 2016-07-22 13:45

      아주 오래 전부터 느낀 건데,
      총실위는 교리와 장정에도 어긋나고 감리교 정신에도 어긋나며,
      감리회원들의 요구에도 어긋나고,
      하나님의 뜻에도 어긋나는 기괴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모였다가,
      여비 타고 밥 얻어먹고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너무 정치적 판단을 내리다 보니 그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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