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원로목사를 위한 제110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이 2016년 6월 16일(목) 11:00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에서 “한국의 사법(부), 그 70년의 궤적”이라는 주제로 한승헌 변호사<명예박사>(전북대정치학과, 사법고시. 검사(법무부. 서울지검), 변호사<주로 양심수와 시국사범 변호>, 대학 강의, 가천대 석좌교수,.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전무이사, KNCC 인권위원, 헌재 자문위원, 감사원장, 저서: 정치재판의 현장, 재판으로 본 한국현대사... 등 40여 권)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 강사 한승헌 박사는 “한국의 사법(부), 그 70년의 궤적”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사법(부)의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오늘을 살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련과 부끄러움, 그리고 아픔의 역사] - [저항의 몸짓 - 사법의 명맥을 지키다.] - [외풍과 내풍 - 사법부의 독립은 필요조건일 뿐] - [사법부의 자기성찰과 거듭나기]...이처럼 한국의 사법부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면서 강사는 법률전문가는 기능적인 존재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한 시대의 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특별히 장로중창단HIM 의 특별찬양은 큰 기쁨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 원하시는 회원에게는 한승헌 박사의 강의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 제111회 특강에는 “노인의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송신경정신과 원장이신 송수식 박사의 특강이 있겠습니다. 방송출연에서 잘 알려진 송 박사는 많은 환자들을 직접 진료하는 경험을 통해서 우리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유익한 강의가 되리라고 확신하며 기대하시고 메모하셨다가 잊지 마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11회 늘푸른아카데미 특별강좌 예정
일시: 2016년 7월 21일(목) 11:00
장소: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
주제: “노인의 정신건강”
강사: 송수식 박사(고려대 의학박사, 서울적십자병원 원장, 고대외래교수,
송신경정신과 원장, KBS 등 방송출연)

※ 교통: 전철①호선 종각역 ③번 출구에서 골목길로 약 100m
※ 다과와 점심을 제공함

감리교원로목사복지실에서 김연기 목사(02-733-3323, 010-8205-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