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리교회의 공교회성 회복 염원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5-12-12 10:57
조회
1002
다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왔다.
다시 속회공과를 비롯하여 교회학교 교재들을 준비할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교회(대부분 대형교회)에서 개교회별로 속회공과나 타 교재를 자체 발간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는 엄청난 인력낭비,재정낭비와 함께 특정교회의 환경이나 추구하는 방향에 맞추어 편집하는 관계로
공교회성을 상실하고, 개교회 주의로 흘러 가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렇게 할 바에야 교단본부를 두어 막대한 예산을 쓸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본부는 무게감있는 교재를 발굴하고 개교회는 이를 잘 활용하여 공교회성을 유지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내년도 '하늘양식'이 출간되었다.
교단 목회자들이 정성껏 원고를 써서 하늘양식을 가정에배나, 소그룹 예배 교재로 활용하도록 한다면
참 좋겠다. 시골교회에 있는 내가 시공을 초월하여 감리교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하늘 양식이기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두 편씩의 원고를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체 3

  • 2015-12-14 13:11

    매년 \'하늘양식\'을 주문 한다.


  • 2015-12-15 12:01

    韓我恁


  • 2015-12-13 09:56

    공교회의 회복은 정직성에 있습니다.
    하늘양식을 백만권을 만들어 보급한다 할지라도 정직을 잃어 버렸다면 더 이상 그것은 공교회가 될수 없음입니다.

    한 입으로 진실과 거짓을 뿜어내는 독사의 혀를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은 성령을 훼방하는 독사의 자식입니다.
    이와 같은 독사의 자식들이 감리교회에 가득하다면 감리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독사의 자식들이 말하는 회복과 갱신은 또 다른 거짓이니 그 말에 휘둘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73062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71441
13809 함창석 2024.05.20 18
13808 홍일기 2024.05.19 28
13807 홍일기 2024.05.17 91
13806 함창석 2024.05.16 133
13805 엄재규 2024.05.14 274
13804 이현석 2024.05.13 155
13803 함창석 2024.05.13 83
13802 최세창 2024.05.11 105
13801 함창석 2024.05.10 89
13800 원형수 2024.05.08 177
13799 함창석 2024.05.06 140
13798 홍일기 2024.05.04 188
13797 엄재규 2024.05.03 278
13796 최세창 2024.05.03 138
13795 송신일 2024.04.30 167
13794 민관기 2024.04.30 193
13793 함창석 2024.04.30 98
13792 원형수 2024.04.29 305
13791 홍일기 2024.04.29 204
13790 최세창 2024.04.25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