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아무리 달라져도, 과학 발달로 인해 세상이 눈부시게 변한다고 해도, 인간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석가모니와 공자와 소크라테스와 마호메트를 비롯한 모든 인간의 본질은 피조성, 죄성, 이기성, 자율성, 제한적 가능성, 불완전성, 나약성, 필멸성이다. 그러므로 누구도 인간 이상의 존재가 되거나, 신이 되거나, 신과 같은 경지에 이르거나, 영생의 구원에 이를 수 없다.

ㅡ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