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작성자
이선희
작성일
2024-04-05 20:50
조회
133
주의 교회와 주의 일을 위하여 여러 곳에서 여러모로 늘 수고하시며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 앞에서 범사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뻐합니다.
저로 인하여 상처받으셨다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웃사랑의 정신이 부족하였습니다 그 분들의 사상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저의 표현이나 그 무엇이 상처의 원인이 되었으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하신다면 그 사상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과 논쟁에 응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1

  • 2024-04-25 15:59

    이선희 교수님이 맞으시군요.
    매우 당황스럽지만, 인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글을 읽어보니, 글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경이 죄라고 명시적으로 말하는) 사고방식들과 행동방식들을 지지하고 축복하는 것은 잘못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모든 종교는 다 사랑을 추구하는 동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말하는 종교다원주의적 사상에 동의하고 지지하는 것은 잘못이다.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다른데 있습니다.
    자신의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을, ‘종교다원주의자’와 ‘영지주의자’ ‘동성애 찬성 지지자’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웨슬리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교수님께서 이 게시판보다는 학술지에 글을 게재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현석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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