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월) 어버이 날 전도

매주 월요일에 전도를 한다. 5월 8일 (월) 어버이 날에도 전도를 나간다.
자녀들이 와서 전도 인원은 조금 줄었어도 오늘은 장날이고 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거리를 청소하면서 세 부류의 사람들을 만났다.

① 양심도 없이 자기네 일군 시키 듯이 자기네 가게 앞 정말 더러운 쓰레기 치우라고 지시
하고 잘 치우는지 감시하는 양심 없는 아저씨 같은 부류가 있고
② 자기네 가게 앞을 치우니 미안 해서 내비 두시면 치우겠다고 하시는 가게 주인 같은 부류가 있고
③ 좋은일 하신다고 자기도 쓰레기 모아서 같이 치우는 아주머니 같은 부류도 있다.
우리 크리스챤의 모습은 어떠 해야 할까. 생각 하게 된다.
또 우리 교회가 거리 청소를 하면서 시내가 깨끗 해 졌다. 그리고 우리 감리교회가 시작하자
장로교 2 교회가 거리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어 감사하다

그리고 전도 후에 식사 대접하는 권사님이 감사하고 나도 어버이 주일에 선물 들어온 케익을 전도대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나누어 먹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