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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충청연회는 왜 그 모양이 되었을까?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3-05-07 08:52
조회
1113

老人들은 변하지 않는다.
대결적 사고와 음모론은, 노인들의 취약점이다.

중부연회의 감독은 인터콥의 공동대표이다.
'반동성애 운동', 'WCC탈퇴운동'을 앞장서는, 충청연회의 한 평신도 리더도 인터콥이다.
나는, 이들이 인터콥이라고, 문제를 삼는 것은 아니다.

1. 감독회장은 2021년 2월 4일 “인터콥 선교회는 분명한 잘못이 있습니다.”라는 목회서신을 발송하였다

2. 교리적 선언은, 개인 신자의 충분한 신앙자유를 옳게 인정한다 【62】

3. <감리교회 내의 인터콥 그룹>들은, 감리교회 안에서 ‘신앙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감리교회의 ‘전통과 유산’을 파괴하고 있다.

○인터콥이 감리교회의 상부단체이냐고 묻는다.
○교단에 관하여, 왜 그들에게 먼저 보고(?)하는지를 묻는다.
○왜 남을 공격하냐고 묻는다. 그렇게 따지면, WCC와 인터콥中 어디가 이단스러운가?

내가 감거협이나 감바연 목사들을.. 호기롭게 호출하는 것은 까닭이 있다.
제대로 한번 따져보자는 것이다. (장로들 옷자락 뒤에 숨지 말고..)

교리 【16】 기독교 교리의 정통성 + 종교개혁 정신.
교리 【55】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성경에 계시되었고, 전통에 의해 조명되고, 개인적 경험에 의해 살아 움직이게 되며, 이성에 의해 확인된다.

충청연회내에 미국 UMC와 교류를 금지하자는, 건의안도 제기되었다.
솔직히, NCCK든 UMC든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무슨 부귀공명을 누리겠는가?

그러나, 목사는 교리를 수호한다.
신학은, 신앙이, 이성에 의해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성에 의해 확인되는 것이다.

NCCK이든.. (반)동성애든.. 인터콥이든..
老人들의 “대책 없는 대결 의식”과 “근거 없는 음모론”이, 신앙을 약화시키고, 교회를 분열시킨다.
그래서, 교회는 이단의 먹잇감이 되고, 老人들은 사기꾼의 표적이 된다.
한국교회中에, 이단들이 노리기 제일 쉬운 교단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이다.

감독들은..
.
.
우리가 뭘 바랄 수 있겠는가?!

이단은 마약과 같다.
처음에는 기분이 좋겠지만, 결국은 가족을 망친다.



전체 1

  • 2023-05-07 13:56

    가족만요?
    본인과 가문도! 인류도 함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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