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05. 3. 14(월) 오후 8시
* 장  소 : 유성 관광호텔
* 사  회 : 신경하 감독회장
* 참  석 : 신경하 감독회장, 윤연수 감독, 김충식 감독, 이규학 감독, 권혁구 감독,            박거종 감독, 이돈하 감독, 곽성영 감독, 현상규 감독, 장동주 감독,
           (이상 10명, 최호순 감독 출국으로 불참)

사회: 신경하 감독회장

* 교육국 김영주 총무의 감리교 최고 지도자 과정에 관한 설명
  1) 학원선교사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 요청
  2) 장학금 제도 발전: 1회 성 장학금이 아니라, 장학금의 질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집중적인 인물 키우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음. 이를 위해 1 교인, 1만원 운동을 펼치려고 하며, 기타 장학재원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또한 단순히 교육국 차원이 아니라, 범 감리교회의 조직으로 확대 운영이 필요함.  
  3) 최고 지도자 과정:
     박사 학위 수여의 정당성 문제, 신학대학들 과의 협조, 절차 상의 문제는 없는 가 하는 문제 제기들에 대해 대답함.
     현재 신학대학들은 이 과정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함. 목회자들의 재 교육과 발전의 기회를 주며, 또 많은 경우 타 교단의 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하는 이들이 있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임.
     이미 각 신학대학들의 교수로 구성된 위원회의 토의를 거쳐를 지지를 얻은 것임. 그리하여 지난 26회 총회 1차 총회실행위원회에서 통과를 받아 추진한 것임. 현재 6명이 등록해 지난 7일부터 입학식을 하고 현재 공부하고 있음.  
     감리교회의 명예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음. 미국의 유수한 감리교 대학들과의 연계 교육도 추진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별지의 설명 자료를 참고 바람.

협의:
1. 학원선교사 제도의 목사 안수 건은 입법회의에서 법을 마련하야 함.
2. 학교를 안수 받을 자격이 있는 자리로 하느냐 하는 것은 교역자 수급위원회에서 인정    한 기관의 범위에 포함되어야 한다.

1부. 기도회
찬송: 147 장 / 기도: 권혁구 감독

2부. 회  의
전회의록 낭독: 서면으로 받기로 함

의제 협의 및 결정

1) 감독회의 영적 대각성 선언
   3월 25일(금) 오전 10시에 본부에 모여 기도회를 갖고 영적 각성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함.

2) 연회 일정 보고 및 상호 방문
   가능한 한 상호 방문을 하여 축하 하도록 하자.
   중부연회: 6일 오후 7시, 선교 120주년 기념대회에 감독님들 방문 요청
   중앙연회: 연회의 첫 스타트를 하는 연회인 만큼 꼭 참석을 바람
   남부연회: 50주년 희년대회를 5월 22일(주일) 오후 충무체육관에서 갖기로 함.

3) 총회실행위 검토: 미리 준비 된 자료집을 중심으로 검토함.
   자료 외에 충북연회에서 재출한 탁사 최병헌 기념사업 안을 협의하여 총회실행위원에 올려 검토하기로 함.

4) WMC 본부 방문 건: 6월 초와 8월 22일 주간으로 2회 실시함

5) 임원대회: 5월 10일 - 12일, 장소는 실무진에서 검토하여 추후 알려줌

기타 협의
1) 교육국에서 추진하는 장학 제도를 잘 보완해서 분명한 교단의 정책과 목적에 따라 인재와 전문인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원칙을 세우도록 하자. 모금 운동은 자발적인 캠페인으로 하는 것임을 재확인 함.    

2) 학원선교사 제도: 교육국에서 교역자 수급위원회와 함께 협의해서 문제 없이 시행하도록 하기로 함.

3) 최고위 지도자 과정: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잘 진행되도록 하자.

4) 뜨루대학 아펜젤러 기념교회당 건립 지원 건: 300만 불 중 150만불을 한국교회에서 협조해 주도록 김해종 감독이 요청 함. 이에 대해 실행위원회에서 모금 운동 허락을 득하는 것으로 함.

5) 쓰나미 피해지역 조사 보고: 서류를 중심으로 윤연수 감독이 보고함. 구체적인 지원 관계는 선교국, 사회평신도국 각 위원장과 총무가 협의해서 하도록 함.

6) 다음 감독회의: 4월 21일- 22일, 올림피아 호텔, 서울연회 주최

박거종 감독의 폐회 기도로 마침.


                                             의 장  신 경 하 감독 (인)

                                             서 기  김 충 식 감독 (인)